공선전.
전투를위해 사시는 분들이라면 가히 공성이 전투의 꽃임을 부인하실수는   없으실겁니다.
스샷을 보니  마을 하나의 크기가 꽤나 넓은것 같았습죠.
사실 공성전이라고 하면 리니지나 라그나로크라는 게임밖에 경험해본적밖에 없는대요.
그곳에서 느낀 것은 '입구'만 잘지키면 장땡이라는겁니다.리니지는 장비좋은 몸빵케릭터가 성문앞쪽에
떡하니 버티고서있어 소위 물약빨로 버티는걸 자주보게 돼는데요.
사실 이런방법도 얼마가지않아 뚤리기는 하지만 본래의 공성의 본질에서 무언가 벗어 난것 같은 느낌이 팍팍듭니다.
wiki에서 지도제작스킬이라는 걸 보고 문득떠오른건데요.
영주가 있고 세금을 걷을수있다면 분명 주민들도 있어야겠죠?
하지만 그 주민이라는게 성안에 있는 모든유저들이라고는 생각할수없습니다 그러므로 무턱대고 성안에 있는 유저들에게 세금을 걷을수는 없는노릇입죠..
그들중에서는 그 성을 주로하여 생활을 하지않는 여행객들이나 주로 휴식등취하기 위해서 말그대로
마을을 들린 사람들이 있을수도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금이라는 것을 걷기위해서는 주민등록증.
말그대로 그성의 주민이라는 증거가 문서상으로 있어야겠죠.
그리고 그 주민증은 성으로 들어올수있는 신분증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지급되는물론 그 신분증이라는것은 초기 케릭터가 생성되는 마을에서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것이지요.실상 지금 tv에서 방영하는 사극이라든지 그외 다른 외국영화를 보면 성내에 진입이랄까.여튼 성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분증외 다른 자신을 증명할수있는 그 무언가가 있어야 들어갈수있죠.
(pk라던가 그외 범죄를 저지른후 신고가 되거나 말그대로 범죄자가 된후에는 이 신분증이 떨어뜨리게 하는것이 맞지 십습니다.어차피 그 범죄가 문서상으로 남아있다면 그 신분증이 자신의 발목을 잡을수도 있겟죠?)
영주가 있는 성이라면 한달에 한번? 혹은 이주일에 한번씩 그 주민증을 갱신해야 하겠고요.
사실 공선전.즉 전쟁이라는것이 쉽게쉽게 이루어 질수없는것이 보통입니다.
전시라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물가등이 하락또는 상승하게되고
경비병등 주요전투인물이나 정착요원들의 바쁜업무로 치안상태가 나빠지게됍니다.
정기적으로 걷는 세금외에 별도로 전쟁을위해 걷는 특별세금도 있을수있겟고.
공성이라는 특성상 성문을 열어두고 다른지역과 무역을 할수도 없는노릇이죠.
그야말로 제한된시간에 성을 지키거나 버텨야 돼는것인데 여기에 다시 현실성을 부여한다고하면 식량또한 큰문제거리겠죠.
흐음...제가 의도한 것과는 좀틀어졋군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지도제작스킬이란게 필요하다면 우리가 가보지 못한곳이 많이 있다는거겠지요
사실 외출을 자주 하지 않는다거나 항상 똑같은 곳으로만 다니는 사람들은 자기가 사는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모르는길이 상당히 많다는것을 알았습니다.(제친구는 지동넨데도 저보다 길을 더모름.)
성내에서도 똑같이는 무리겠지만 그와 유사하게 적용되었으면하는바램이죠.
자신이 사는 성이라고는 해도 넓다면 그 모든 지형을 완벽하게 알수없지 십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들고있는 00성의 지도에는 평소자신만이 다니는 길만 밝은 색으로 건물등 길등이 표시되어있겟죠.
샛길이라든지 지름길이라던지 하는 영주가 있는곳으로 가는 가장빠른루트등이 표시 되어있을리가없겠죠.
또한 모든 성의 형태가 똑같다고는 생각지않겠죠?
그렇다면 전시분위기가 조성되고 적어도 일주일이상은 준비기간으로 들어가고 그동안 신분이 정확치 않는사람들에 대한 통제도 늘겠죠. 첩자들을 막기 위해서죠.
자신들이 막아야하는 적들이 자신들의 성내부에 대해 훤~히안다면 성주가있는곳으로 가기 위해 있는 가능한 루트를 전부 막아야 하겟지요.거기에 공성에 필요한 병사들이 가뜩이나 부족하다면 그야말로 낭패지요.그렇기에 따로 지도를 관장하는 관리를 두고 이에 필요한 제재나 법률등이 있어야합니다.지금이야 인공위성으로 한방 팡~하고 박으면 훤~이 보이지만서도 조선시대만해도 지도란게 참중요했습니다.
아 물론 성내에서는 지도제작에 제한을 걸어야겠지요.정부=영주에 신고를 하거나 허락을 받고나서 비로소 지도를 갱신시킬수있다던지 성내지도제작의 최소한의 조건이 몇달 몇주이상의 또는 몇번이상의 주민증을 갱신한사람에 한해서죠.여기서 주민증만발급받고 갱신만꼬박꼬박한뒤 전쟁에서는 저쪽편에 서면되지않냐는 문제점이 생기는데요.음..그건 아마 전쟁발발.즉 선전포고 이후의 모든주민증을 소지하고있는 주민들은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또는 전쟁후?까지 자신의 위치라던지?등을 보고 한다든지 하는 걸로 대체 할수있겟죠.여기서도문제는 그 많은 인원을 어떻게 다 관리 하냐는건데 위치보고를 좌표료한다고하면 그 좌표를 통해 성내부와 성외부로 나눌수있겠고 성내부중에서도 중요지대와 비중요지대로 나누어 분류시킨다면야 그렇게 관리가 어려울것같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여튼 예나 지금이나 지도는 중요합니다.
게다가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자기 영지의 지도를유출시킨다는건 엄청난 손실일수밖에없습니다.그런지도를 쉽게쉽게 만들수있어서야  말이 되겠습니까?여튼 전쟁이란게 그냥 한번쫙~밀고 올라갔다가 재정비하고 다시 쫙~올라가고 하는 소모전이 되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어느정도의 맵크기만있다면 주변의 지형지물이라던지 매복이라던지 성안의 건물등을 이용할수있다던지하면 충분히 재미를 이끌어낼수있다고 봅니다.그리고전쟁으로인한 손실을위해 보상이라든지 하는 전쟁에 패한사람이 쉽게 다시 전쟁을 일으킬수없도록 햇음십습니다.
한달에 몇번씩 전쟁을 하는것도 무리가 있을것같고.
아 물론 배반이라는것도 있지만 그것은 영주의 성내 운영이라든지 하는 불만에서 시작될수있기에 자질에맡겨야 된다고 봅니다.다신의 생계.생활터를 지키기위해 서라는 하는 동기부여기 있어야만 배반률을 줄일수있겟죠.애초에 지도란걸 따로 관리한다면 그 지도를 보유 제작하시는 분들의 명단이 나와있을테니 특별관리에 들어가면 돼겠죠.

아아..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개구리가 꼬끼오 하는 수준이군요..
사실 홈페이지나 플레이포럼등에 보면 몇일 안돼서 지도라던지 스킬트리가 짜여지게 되기마련인데 그런..
참 재미없지 않습니까?현실성을 잃지않으면서도 게임이라는 묘가 확 살아날수있게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아 여기서 그럼 전쟁만을 위해 세금을 걷고 준비를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확들었는데요 그건약간 무리가있다고 생각되는바람에 금방 사드러들었습니다.실상 세금이란것이 군쪽으로 퍼붓다보면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게되고 폭동이라던지 마을을떠나는 사람들도 있겟지요.물론 여기서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위해 세금을 많이 걷는다면 결과는 비슷할거라고 봅니다.그야말로 운영이 중요한거죠.또여기서 주민들을 유저들로만 구성할것인가 npc등을 만들어 주민으로 만들것인가 하는 것이 궁금하군요 npc를 만든다면 그저 마을 정황을 알아보기 위해서 만들것인가 아니면 npc를 모아서 시민병을 만들수도 있을까?하는생각도 들고여하튼 그라나다 에스파다(라스로 줄이겟습니다.)에 대한 정보라던지 지식이 부족하니 궁금한게 너무너무많습니다.머 개인적으로 김학규님을통해 듣는다거나 공식적으로 라스홈페이지를 통해 보는것도 좋겠지요?사실 요세 나오는 풀3d게임들중에서는 움직임이 유연하지못한것들이 많은데 사실그런거하다보면 이질감이랄까? 위화감이 팍팍들어서 금방질려버리게돼드라고요..게다가 너무 원색쪽으로 치우친다거나 아니면 어두운 칙칙한쪽으로 색상이 치우쳐버리게 되어도 문제가 되지요.사실 개인적인생각에서는 리니지2정도만 되어도 배경이라던지 색채감조화등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라스가 경제 체제에 힘이 실려있는듯하지만 그렇다고 전투를 위한 방법또한 있어야겠죠.너무 의도하지않으셧으면좋겟습니다.
김학규님의 인터뷰였나요? 거기에서 공백이라는말씀을 하셧는데 말그대로 공백을 만들어두시는게 좋겟지요.개발자님들께서 머리싸메어가며 모든경우를 다 생각하시는것보단 공백을 만들어서 만일의 수를 대비하시는게 좋을듯십네요.의외라는 말이 참무섭기는하죠.생각지못한버그, 그외 가치관이 다른 다수가  가 라스라는 제한된공간에서 생활하는데 문제점이 없을수가없습니다. 여하튼 개발자님들 힘내시고 회사 직원들과 얼씨구나 하면서 떡돌릴수있을정도로 성공하셧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노가다노가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실상 그렇게 친다면 노가다란게 실생활에 배여있지않습니까?조금씩변형이야 됐든어찌됀듯 12년 혹은 14년 혹은 그외 수십년간 '공부''학업'이라는 노가다아닌 노가다를 를 하고있다고 전생각합니다.물론 목표가 잡혀있지 않는 상황에서는 반복된행위는 무의미해질뿐이지요.하지만 원하는대학.목표 꿈에 근접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의 땀.그걸노가다라고는 부를수는 없습니다.그건 노력하고있는자에대한 모독이겠지요.노력없이 꿈을 이뤄낼수는없죠.머 의식없이 같은 행위를 반복한다면야 저도 할말없습니다만..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