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내용을 너무 암울하게 적은 탓인지 두번째 쳅터를 적는 것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세계관에 대해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한적이 없어서 세계관은 너무 간략한 맵에 이미지의
형태로만 이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세계관의 대한 스토리의 이해성도 필요할거 같에서 적어봅니다.
한국일때는 현재와 다를바없는 세계관이고
판타지 세계일때가 문제죠, 좀 엉성한.. 나중에 여러가지로 수정할 계획입니다 수정시에는
일주일이 걸릴수도있습니다..

<세계관>
때는 천마전쟁후.. 인간들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했다.. 매일 길거리 아니 온세상에서 울부짓는
소리가 요동을 쳤다.
신들은 인간들에게 미안한 마음들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 약속의 증거로 신들은
인간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때부터 대륙이 하늘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육지는 공중으로 떠올랐고 나머지 악마가 봉인된 몇몇 육지는 그대로
아래에 붙어있게되었다.

공중위에 있는 대륙이 12개가 있었는데 그 대륙들을 중심으로 인간들은 국가를 형성했고
인간 이외에 다른 여러 종족이 신에 의해 창조되면서
4개의 대륙은 인간이 4개의 대륙은 엘프 1개의 대륙은 오크 3개의 대륙은 미카엘이렇게 배분이 되었다
이 4개의 종족들은 서로 협력하며 유기적으로 잘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마계에선 이4개의 종족을 계속적으로 분열시키고자 했고 결국은

천상전쟁이 시작되고 말았다. 이전쟁의 결과로 미카엘 종족은 그 종족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
그종족의 씨앗을 찾기가 힘들어졌으며, 오크는 더욱더 성장하여 인간족과 엘프족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때 신은 악마를 다시 한번더 재압했고, 다시 평화의 날이 시작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자신의 힘을 과시하던 오크족이 인간과 엘프를 공격하면서 제2차 천상전쟁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오크의 힘도 오래가진 않았다. 권력지도자층에서 내분이 일어나면서 결국 정치체제에
흔들림으로 인.엘연합군에게 패전하고, 크리니에이트 조약을 통해 다시는 전쟁을 일으킬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신이 봉인했던 악마들이 봉인을 풀고 천상계에 공격을 퍼붓자 신은 이를 저지하기위해
천사들을 천상계에 보내 공격하게 되었다.. 하지만 전투에 지친 신과 악마는 휴전을 하기로 했다
그증표로 이세계와 다른 세계에 '전쟁이 일어날경우 그것을 제제할 중간자를 지정해 놓자'고 합의했다
결국 30년간 지속된 천상계전쟁은 종료되고 다시 평화의 날이 찾아오는데...


↑좀 더럽긴합니다.. 종족배분이라는것이 좀 힘들고요 수정할 부분이 많아서 일단 이정도만 합니다
(제가 판타지는 약해서, 저건 그냥 막 지어낸거에요 형식은 없구요..)

계속해서 기획을 써보죠

<체력시스템>

날다보면 지치게 됩니다.. 새들도 하루종일 날아다니지는 않죠 날아다니면 날개의 운동으로
힘이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먹이를 먹어야되고 전신주에 앉아서 쉽니다.

그렇다면 이게임에서도 쉬는것도 필요하겠죠? 체력은 중요합니다 어디서든지요
계속 날기만한다면 체력은 급격하게 떨어질테고.. 그럼 공중위에선 쉴곳도 없을텐대라고 말하실
테지만 제가 1번기획에 이미 구름효과라고 적어놓은것을 참조 하면 될것입니다.

문제는 그 체력을 어느정도 선에서 정리를 해야할지가 문제
20분정도 날면 고도가 천천히 하강한다는 생각도해보았죠^^ ㅋ
힘이들면 그만큼 높게 날수가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주인공이 계속 똑같은 체력으로만 유지할까요? 아니죠
체력 상승이라는것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또한 날아다니는 스킬에 대한 것도 여러면에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체력 상승 시스템
우리는 달리기를 할경우 폐활량도 늘어나고 지구력도 좋아진다고 연신 말합니다. 즉, 날아다닐때
어떤것이 좋아지며, 뭐가 또 늘어나고 하는것을 통해 날아다니는것에 대한 효과를
높일것입니다. 일단 나는거나 달리는거나 수영하는거나 모두 체력이 상승한다고 보고
처음보다 체력이 점점 상승할수있도록 유도

2.날아다니는 스킬 습득
스킬이라기 보다는 이런거죠, 처음엔 날개피고 날아가는데 3초가 걸렸지만 어느정도 많이 날아다녔으면
발돋음 하나로 바로 날수있다 이런거죠
그러니까 위급시 빨리 날아 다닐수있게 되는거죠, 그런효과도 필요할거 같았습니다.

↑나중에 3번 기획은 여러가지 수정이 예상되오니 여러가지로 답변좀 많이 부탁드림니다

-메인 스토리-
<2. 헛소리>

식료품을 사기위해 바깥으로 나갔다. 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오랜만에 면도도 하고 꽤나 깔끔하게 하고 나갔던거 같다.
주위 시선을 의식했었긴 했나보다..
보기도 싫은 세상을 직접 밟고 다니니까 왠지 찜찜했다 뭐랄까 지금 까지
난 뭔가에 홀려있었다고 말하고 싶을정도로.. 학생시절의 뼈아픈 고통이
날 계속 구속했다는 기분이 들었다. 세상은 과연 차갑기만 한것일까
내생각이 잘못됬을수도 있겠지 하지만 세상엔 자유란 없다
모두다 똑같은 형식에서 살아나니까, 세상은 자유롭다고 말하지만 과연 그럴까
어느정도의 자유는 인정되는 것이 사회, 완벽한 자유는 없다. 적어도 이세상엔..

식료품을 냉장고에 넣으려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악취가 진동했다.. 하긴 맨날
잠만자고 밥은 거의 한끼도 잘 못차려 먹었으니까...
냄새나는 냉장고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유통기한이 한달이 지난 참치캔.. 말도안된다
언제 샀길래 유통기한이 지나 버린거지..

할말을 잃었다.. 지금까지 내가 살고 있던 것들이... 너무나 비참하게 느껴졌다
그때 난 참치캔을 붙잡고 서럽게 울었다.. 자신이 바보였다는 사실이 너무도 슬펐다
왜 그렇게 이 사회에 대해 불만이 많았던걸까, 내자신은 노력도 별로 안했는데
왜 그랬을까..

내자신에대해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잠을 자면 매일 같이 같은 꿈을 꾸게된다.. 이해할수없는 부분이다..
도대체 왜..........

"여! 일어나 이제, 아침이야 식사해야지"

"으..음?.... "

식사? 지금이 몇신대 밥을 먹으라고 하는거지..

"끄응...!? "

여긴 어디지? 왜 내가 여기에 있는거야 아니 뭐야 이건, 갑자기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느낌이 아리송하다.. 머리에서 열이 나는 것 같다.. 이 느낌은 도저히 알수없는 몽롱한
느낌.. 꿈인가?

"자~ 어서 나와 밥먹고 빨리 여길 떠야지, 여기서 더이상 시간을 지체할순 없어
빨리 일어나! "

저 여잔 또 누구야.. 젠장.. 머리가 더 아파온다... 온 몸에 힘이 빠진다.. 역시 꿈이었나..
.........

-털석!-

"하악!!... 하... 역시 꿈이였나?...! "

"무슨 소리야 꿈은 무슨꿈! 정신차리고 죽이라도 한숟갈 퍼먹어,  빨리 그랜디에이트로 이동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너도 잘알잖아 여기서 더이상 주체할수없다는 사실을 말이야"

"무슨 개소리야! "

꿈이 아닌가.. 뭐지? 도대체 여긴 젠장 뭐가 뭔지 하나도 알수없내 가만있어보자.. 등이 좀
이상한데이거.. 뭔가 꿈틀대는거 이거이거 뭐야... 뒤를 돌아보는 순간 믿을수가 없었다.
날개... 내 의지대로 움직이는거 같았다.. 몸에 붙어있는건가? 정신은 더욱더 몽롱한 세계로
빠져드는거 같았다.. 빌어먹을 난 분명히 냉장고를 정리하고 있었어.. 그런데 여긴또 어디야
꿈인거 같은데 꿈은 아니야.. 한번 꼬집어봤다.. 결과는 무지하게 아팠다..

"너는 왜 삽질이야... 생각없으면 빨리 가자고 "

<2부 헛소리 끝>

서울에 관한 스토리는 1부에서 더있지만 간편하게 짤랐기 때문에
짤막하게 진행한다는 사실을 염려해주세요, 스토리는 점점 활력이 돋고 있습니다
문제는 세계관 설정

↑스토리 진행이 점점 속도가 붙을거 같군요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