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게임이랑 비슷한거 알아요. 저희별에서는 그런게임 제가 어릴때 나왔었거든요.
고전겜 중에 그런게 많아요. 인터넷이 되니깐 저희별 사람이랑 지구 사람이랑 이야기도
나눌수 있고 좋아요 ^^(인터넷이 된다고 다른 행성이랑 같이 접속이 될리 없자나 ㅡ.ㅡ;;)

모르시는 분이 대다수인 이유가 저기에 있군요..

다른 별 게임 아니예요;;;

아마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현재 일본에서만 클로즈베타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 일 듯...

어디있는 일본말하시는건지;;

여기 사람들 이정도에 속을 정도로 어리숙하지 않아요 세라프님.

일반적 -> 일반적으로. 최소사향(X) -> 최소사양(O). 나머지 띄어쓰기 부분은 생략합니다.

실제 굵기의 머리카락을 한올 한올 심었다는 소리는 전혀 들어본 역사가 없군요. 그보다 어떤 기법을 쓰면 저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사람 머리카락이 몇개인줄은 아십니까?)
바람의 세기나 옷의 강도(옷의 굳기라는건 어느나라 말입니까?), 천에 쓰인 소재의 배합률에 따라 일일이 물리적인 연산을 한다면 이건 의류 시뮬레이터지 게임이라고 보긴 어렵겠군요.
그리고 마찰력이 계산된다면 화면내에 표시되는 모든 물체에 그것도 부분별로 다른 마찰계수를 설정한다는데, 마찰계수를 이용해 연산한다는 이야기는 어느 별 이야기인지 모르겠군요.
옷이 찢어진다는 점에서 찢어지는 부분의 표현역시 SERAPH 씨가 자랑하는 그 물리엔진에 의해 계산되는 건가요? 누가 만든 엔진인지 제작가 한번 만나보고 싶군요 :)
한번의 로딩으로 모든 맵이 구현된다면 로딩이 없는게 아니라 지나쳐서 게임 시작조차 못하게 만드는 겁니다.(부분별로 나눠서 로딩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놀라운 최소사양으로 더블 CPU가 최소사양이라셨는데, 더블 CPU는 어떻게 생긴겁니까? 듀얼 CPU라면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사양을 판별할 때 듀얼 CPU도 듀얼 CPU 나름입니다. 셀러론 1.6c 2개 끼워도 듀얼 CPU겠군요(2개라고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글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려 했는데 두서가 길어졌군요.
제가 보기엔 글의 마지막 문장에 단어선택의 착오가 있던것 같습니다.
시뮬레이션을 망상으로 고친다면 적절할 것 같군요.
(+덧. 일본에서만 클로즈베타를 한다고 해서 알려지지 않는다는건 너무 시야가 좁은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인도가 좋겠어요.)

아.. 저번에 공부하려고 언리얼 엔진을 구입하셨다는 그분이시군요.. ^^;;
비 상업적 용도로, 공부만 하시는데 8억을 쓰시다니.. 대단하세요...

8억이면 개발자들 모아서 엔진 하나 만들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8억은 아니겠죠.

8억 그까이꺼 -_-;
국내에서 언리얼 엔진쓸 정도로 자력있는 업체가 얼마나 될련지;
대부분 자체 엔진을 쓰는데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낮설죠

메르헨// 인도보다는 북한에서 고위층에게만 서비스되는 온라인 게임으로 하도록 하죠
제목은.. "북조선 수령님의 찬란히 빛나는 영광스러운 이야기" 어떨까요?

근데... 우리 중학생한테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이렇게 비꼬기만 하면... 상처받잖아요;;;

음... 일단 왜 SERAPH님의 이야기가 허무맹랑한지 알려드리죠.
1. 물리적 현상을 분석하는건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만, 몇가지 수치로 '그럴듯하게'하는것 뿐이죠. 사실 옷의 움직임 등을
보여주는 게임이나 데모는 꽤 많이 있습니다. ragdoll 계열 데모들을 찾아보면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머리카락인데,
파티클 시스템을 이용해서 실제와 비슷하게 보이는 머리카락을 구현할 수는 있습니다만, 한 씬을 렌더링하는데만도
몇분 정도는 각오해야하는 (최고 사양의 워크스테이션 에서도요) 작업입니다. 현재까지는요.

2. 옷이 찢어진다는게 가장 키 포인트인데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별것 아닌것처럼 느껴져도, 3D 매쉬 구조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대번에 거짓말이라는것을 알아차릴 부분입니다. 찟어질 부위가 미리 정해져있고, 연출에 의해 찟어진다면 문제가 덜 되겠지만,
옷이 걸리면 계산에 의해서 찟어진다... 면 그건 좀 심각하죠. 그렇다면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매쉬를 만들어내야 한다는건데,
현존하는 그래픽카드 중에서 그걸 지원할만한 물건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3. 맵이 한번에 로딩된다면... 아주 로우 폴리곤에 저해상도 텍스쳐 맵이 아닌 이상 하드디스크가 견뎌내질 못합니다.
하지만, SERAPH 님이 쓰신 글에 비추어보면, 굉장한 퀄리티의 게임이라는 얘기인데, 그런 맵을 한번에 읽으려면,
맵 로딩에만 한시간은 걸리겠군요. 최소사양에 울트라 스카시 또는 S_ATA/EIDE 하드디스크도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4. 듀얼시피유에 대한 환상이 있으시군요. 그래픽 시스템에서 듀얼시피유는 그다지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시피유보다는 GPU가 얼마나 성능이 좋으냐가 관건이 될 듯 합니다.

5. 그리고 실제로 위와 같은 시뮬레이션이 있다고 해도.. 게임에는 부적합합니다.
(어쩌면, 영화에 쓰이는 CG에는 비슷한것을 시도해볼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임이라는건 결국은 대중성이 없으면 팔리지 않을텐데, 저런 시스템이라면 너무 무거워서 왠만한 사양에서는 돌지도 않겠죠?
둠 3 엔진이나, 언리얼 2 엔진 등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퍼포먼스 최적화인데...
단지 보이는게 빠방한게 엔진의 주 업무가 아니라, 최대한의 퍼포먼스로 얼마나 높은 퀄리티까지 끌어올리느냐가
바로 '잘 팔리는 게임'의 가장 큰 관점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그런면에서 GE도 상당히 탁월하죠.

머리카락을 하나하나 심고 옷이 물리력으로 인해 정해진 부분이 아니라 랜덤하게 찢어질 정도로 정교한 그래픽이라면
랜더링 걸면 끝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_-;
토이스토리2 만드는데 120대 컴퓨터가 1년동안 작업해서 1년동안 랜더랑작업만 했다는 소리도 있죠 :) (농담 아님)

프로그램은 모르겠지만, 옷이 찌어지는 걸 게임에서 표현한다면, 적어도 폴리곤 사이즈가 도트싸이즈규모면 가능하겠내요.ㅡ.ㅡ

사람하나 만들고 랜더링 걸면, 흠, 1년........넘겠내.ㅡ.ㅡ

문에 머리카락이 끼인줄모르고 헤이스트라도 걸고 달리면 대머리가되겠군요 풉...

;;; 이런 엄청난 답변이;;; 흠... 아무래도 문제가 되는건... 게임의 존재여부. 일단 존재는 한다고 말씀드립니다.(MY NAME을 걸고... 어차피 신한테는 맹세해봤자;;;)그리고... 제작된 과정을 말씀드리자면... §ComputerAngel§에서 본래는 3D모델 제작을 용도로 만들어진 엔진이 기틀이 되어서 제작됬습니다.(자세한 내용은 그렇게 잘 알지 못하지만... 동영상만큼은 -ㅅ-b)그리고 총 제작한 기간은 대략 7~8년... 8년 전에는 이런 그래픽 기술이 없었다... 라고 하신다면 당연! 그 당시에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작업이 한창이었죠...(다른 목적으로) 그리고 근대에 와서 그 기술들을 그대로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라고 해두죠.
그리고 옷의 움직임이나 찢어짐 등은 랜더링 작업이 아닙니다! 말 그래로 시뮬레이션이라 알아두세요! 일정값과 일정값의 계산이 이루어지면 그 후에 일어날 계산식은 자동으로 세워지는 시스템...(흔히 국립과학수사원에서 범행현장 재현을 할 때 사용되는 기법...)그래서 시간은 크게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사양...(헉!? 사향이다;)이라면... 더블 CPU발언은 죄송... 최소사양에 적혀있는 것이 일반 CPU의 속도보다 월등히 높은 듯 하여... 선생님께 질문드린 결과... 저정도가 나오려면 현재 있는 CPU의 2개 즉 더블CPU가 현대에 맞을 정도로 제작된 것이나 가능하다... 라고 하심에... 답을 내려버렸네요... 그리고 하드문제는 현재 상용화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됩니다. 계발자의 컴퓨터는 일명 슈퍼컴퓨터급 처리 컴퓨터...(아날로그 계산식은 아님 -ㅅ-a) 즉, 일반 PC에서는 돌아가지 못함을 미쳐 생각하지 못하고 만들어졌다고 설명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르헨님... 뭔가 이상한 답변을 달아주셨군요...(일단 오타나 띄어쓰기는 죄송;) 마찰의 정도를 정한다... 이거 그렇게 엄청난 건 아닙니다... 마찰이란것이... 쉽게 말해서 마찰되는 정도죠? 그러니까 현재의 가상 공간 상에서 공기의 정도가 어느정도...에서 ~속도의 움직임으로 천이 이동하였을 때... 그때 천에 가해지는 공기의 저항의 정도... 그정도 입니다.(아니면 벽면과의...)그리고 역시 더블CPU건의 죄송하구요...(으~ 앞으로 조심해야겠다~)그리고 클로즈베타문제는... 확실히 일본이 맞습니다.(인도가 아니예요!) 몇몇 시험자들의 대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조건의 컴퓨터를 제공(대여?)후 일정간격으로 클로즈베타를 실시하여 그 경과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일본에서 클로즈베타가 실시된다... 여기서 몇 인원을 대상으로... 를 덧붙여보죠 -ㅅ-
그리고 이 호환환경은 PC만을 생각하면 너무 생각이 좁다고 말하고 싶군요!!
PS2가 왜 나온건지 아십니까? 게임만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 Pc에서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비디오 게임기가 등장한 겁니다!
세상에는 PC(개인용 컴퓨터)이외에도 수십가지 목적의 컴퓨터가 존재합니다. PC만을 생각하면 큰 오산...(그런데 돌아가야 할 상황은 PC에서인데... -ㅅ-??)
헤헤 그리고 언리얼 엔진은 제가 구입한게 아닙니다.(몇억이라는 돈을 중학생에게!?)
이미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던...(지금은 망해버린... 패키지 게임...)분과의 친분...으로 겨우 겨우 구한 것 입니다...
전 그정도의 자금이 없어요;;;;
Sleepjun님... 답변 대략 대박;;;(저런 경우는 들어본 적이 없어요;;;;)

만우절은 한참 지났네요...- _-;;;

동영상이나 스크린샷이라도 보여주시는게 어떨런지.

레임분들 낚으실려고 그러는건가?

그냥 저긴리플 쓰지마시고 스샷하나 올리시죠;;

스샷이나 동영상 올라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안믿을듯(나도 그렇고)

스샷..동영상 이전에 게임 이름이라도 한번 밝혀주시죠.. 게임 이름이 Lmo는 아니겠죠? 허허...

슈퍼컴에서 개발하고.. 그정도는 되어야돌아가는게임인데.. 슈퍼컴을 대여해준다라...

슈퍼컴이 PC만한줄아십니까? 허허... 개념은 이라크 파병갔나요? PS2이야기는 언급할필요를 못느끼겠군요...

하지만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PC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게임을 즐기자...라는게 맞겠지요...근데...

비디오게임기의 등장을 이야기하면서 뜬금없이 시작부터 PS2라니?... 아.. PC의 CPU는 펜티엄3부터 나왔나요?...

국내에서 언리얼2 엔진쓰고 망한 업체 없는데요 -_-
사용 한 업체는 국내에 제가 알기로는 딱 하납니다


NC소프트의 리니지2


그만 좀 하세요 레임분들이 낚는다고 낚일분들인 줄 아십니까?

그리고 이렇게 논쟁글에 답변하시는 것보다 그 대단한 게임명이 무엇인지 말씀만 해주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뭔가요? 궁금하네요

... 듀얼코어 = 슈퍼컴이 되는진 미처 몰랐군요.

듀얼코어는 어디까지나 NUMA 나 SMP 를 기반으로 하는 듀얼 CPU 나 다름 없습니다. (애슬론64 의 듀얼코어는 말이 다릅니다만)

그리고 PS2 는 어디까지나 범용프로세싱을 배제한체 만든 Emotion Engine 에 특화되어 있을뿐 입니다...
PS2 게임의 그래픽이 그렇게 좋나요?
최근게임인 그란투리스모4 조차도 그저 그렇다는 느낌입니다. (특히 휠부분이 정확하게 묘사 되어있지 않는건 여전 하더군요,)

밧슈님/ 세피로스. 라는 게임도 언리얼 엔진을 사용했었습니다. 지금은 서비스중인지 어쩐지 모르겠지만요

https://www.sephiroth.co.kr/ 라는 홈페이지가 맞나요?

음..낚였네.

으어어어~~이상하게 답답하네;;뭔가..하고싶은말이있긴하지만..글로 쓰려니 표현이 안되네요..;;
일단 제목좀 알려주세요...그 게임이란거..일본까지 가서라도 그게임돌아가는 PC 하나 훔쳐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