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사회는 계급주의 사회라고 생각 합니다 ( 자본주의라고 하시는분도 있지만..학연 인맥 출신지로 사람을 평가하는걸 보면 아직도 우리 시대는 계급주의라고 전 생각해요 )

더블어 mmorpg게임속의 사회도 계급주의 사회라고 전 생각합니다( 레벨업을 통해 같은급의 레벨 사용자들끼리 파티를 이루고 혈을 만드는 걸 보면 계급주의 아닌가요? )

그래서 말인데..

확실하게 계급주의를 표방한 mmorpg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사용자들을 계급으로 나누는 것이지요..
무료사용자와 유료사용자
무료사용는 계정을 만들고 월정액을 지불안하는 사용자, 유료사용는 계정을 만들고 월정액을 지불하는 사용자..

처음 시작시 게임속에서..
무료사용자는 마을에 절대 들어 갈수 없는 천민 계급으로 시작하여 레벨업을 한다..
유료사용자는 마을 혹은 성내의 도시민으로서 평민 계급으로 시작하여 레벨업을 한다..

무료사용자는 기술은 습득 가능하나(기술은 유료사용자에게 배운다 적절한 게임내 거래를 통해서) 직업은 가질수 없고..
유료사용자는 직업을 가지면서 직업의 스킬을 익힌다..

적정수준에 오른 무료 사용자들은 필드의 허용구역내에서 자신들만의 소굴을 만들수 있다.
유료사용자들은 평민을 거처 기사작위를 얻은후 귀족화 되고 혈을 만든후 성을 가지거나 만들수 있다.

무료사용자들은 자신들간의 pk도 가능하고 유료사용자들을 pk도 가능하나 유료사용자들을 pk할경우 해당 유료사용자의 도시성주의 군대에게 걸리면 방법을 당한다..

유료사용자들은 자신들간의 pk가 가능하나 결투신청을 통해서 해야만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고 무분별한 pk는 살인으로 적용되어 성주의 살인자에 대한 법률로 페널티를 받는다. 그러나 기사 작위를 얻고 영지를 얻은 기사작위 유료사용자의 영역에 무료사용자가 들어올시 무단 척결이 가능하다.

무료사용자들은 뭉처서 유료사용자들이 만든 마을 도시에 들어갈수는 없으나 역적이 된 유료사용자들의 지휘하에 성을 공격하여 이를 얻은경우 해당 성내의 시민이 된다(그러나 다른 성이나 마을에서는 여전히 역적이자 천민이다)

대략 이러한 mmorpg를 생각 해본적이 있읍니다만...
과연 이러한 게임이 나온다면...
현실에서 어더렇게 받아들여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