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 제도에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초보자 길드 시스템입니다.. 다크에이지오브 카멜롯에는.. 렐름마다.. 초보자 길드가 존재 합니다.

누구나.. 길드원을 받을수 있고.. 언제나 쉽게.. 탈퇴 할수 있습니다..(길드원 권환이 무한합니다..단지..핵심 유저만.. 강제탈퇴시키는 권환을 가집니다)
/누구 1 같은 명령어로.. 숨기지 않은 레벨별.. 유저도 알수 있습니다.. 몇몇 선도자들은.. 일일이 체크를 하며.. 초보자들을 가입 권유 합니다.
일단 가입된 길드원들은.. 길드창이라는 커뮤니티창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런.. 유저차원의 시스템보다.. 게임 자체의 시스템으로 고정되었으면 한다는 점 입니다..
게임마다 NPC 등이 도움말의 형태로 존재 합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기계적인 대응일 뿐.. 사람들과 교환하는 정보와는 비교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마을마다.. 초보자길드 가입을 받는 NPC 를 만드는 겁니다.. 언제나 쉽게 들어가고 나갈수 있지만.. 그 길드 자체로는.. 아무런 해택이 없는.. 어디까지나 도움말의 확장의 의미로써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장사등 비협조적인 유저의 단속을 위한.. 지도층을 선별 하는것도 좋을듯 하군요...
유저가 많은 게임이라면.. 이런 초보자 길드가입 장소를 3-5군대를 만들어 길드창을 분산시켜 관리 하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매뉴얼을 대신할수 있는 유저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는 제도로 꼭 필요하다고 여겨 집니다.
판타지로 따지자면..모험을 시작하면서 어리숙한 여행자가 정보를 교환기 위해 조합원이 된다는 의미 겠죠...
어디까지나.. 본 길드와는 차별화가 필요 합니다.. 그만큼 거대해 질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이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더 발전된.. 길드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  초보자조합을 벗어나 길드를 만들게 하는 것이 목적인 것이죠..


먼가 두서 없게 쓴것 같지만.. 예전 부터 생각하던 것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정말 막막하죠.. 특히.. mmorpg 의 경우.. 도움말이 뜨는데도.. 잘 이해가 안될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게임은 움직이지도 못하는 유저가 있는경우도..(FF11 = =;;)

조합이나 길드의 전용 게시판을 게임안에 넣어 활용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게임화면을 직접적으로.. 게임내에 게시판에 게시할수 있다면.. 도움이 될지도.. 트..레픽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