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게임은 감성적이며 인터렉티브한 게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
(일하면서 몰래 적는글이라 긴장감이 .....-ㅅ-)

PC용 패키지게임이나 콘솔용 게임도 있겠지만 온라인게임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의 대체적 온라인게임의 틀은 맵위에 몹 npc 사용자케릭터 건물 이런식의 구조에
게임별 스토리나 게임진행 방식에 따라 배치하는것들이 각각 달라지겠죠
지금의 온라인 게임들은 대부분(!) 케릭터 생성해서 몹을 잡아서 레벨을 올리고
아이템을 획득하고 게임내의 돈을 벌어서 시장을 형성해서 사고팔고 대화하고
환타지류든 경제성을 띄는 게임이든 구조가 비슷비슷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부분을 알면서도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이 현실일듯하고
조금이라도 그 틀을 벗어나면 독특하게 여기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넥슨의 마비노기(많은 플레이를 해보진 않았지만)는 얼굴표정하나로도 사용자의 감성을
표현하며 성장에따른 몰입이 이루어집니다 ..장점중의 하나겠지요

인터렉티브한 요소들이 게임에 많이 삽입이 된다면 흔히 말하는 노가다가 아니더라도
많은 이벤트(여기서 행사의 의미가 아닌 발생의 의미)가 생성되는것입니다

다옥(다크에이지오브 카멜롯)의 경우 게임자체 인터렉티브한요소는 RvR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가 사용자를 대상을한다는것을 인지하지만 몹으로 인식, 둘도 없는 최고의 인공지능 몹인샘입니다
흔히말하는 인터렉티브는 아니겠지만 흥미진진한 요소가 되는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죠

제가 이글을 적게된 계기는  
몹이 생각하는것 (자체가 인공지능이겠지만;;)
리젠후 주위를 돌아다니며 배회 ->사용자와 전투->아이템발생 이런 간단한 몹의 생성이 아니라
몹을 좀더 상호교환적인 요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사용자와 몹의 인터렉티비티)

한가지 예로 몹이 주변에 사용자가 없거나 구성된 파티가 몰려오거나 하면
매복을 한다거나 기습을 한다거나 매복하다 들킨다거나 사용자가 매복을 감지한다거나 하는 랜덤적인 요소가 필요한것입니다

일하느라 -_-;; 정리가 안되지만 살짝 운만띄우고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