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러니깐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들이 모두 선하다는 편견을 버리자는거죠;

편견만 버리는게아니라 정말 특정플레이어의 캐릭이 악화돼어 가디언(NPC)들에게 쫒긴다던지...

이것은 처음부터 캐릭이 악한것으로 시작하는것이 아니라 처음엔 보통 캐릭, 다른 플레이어의 캐릭들과

다를것이 없지만 퀘스트나 사냥등을 하다보면 사신, 악마등을 불러 계약 같은것을 하는거죠.

그렇게 돼면 그캐릭은 단시간에 엄청난 힘을 얻을수 있지만 게임상의 낮에 햇빛을 받으면 HP가

점점 깎인다던지 하는거죠. 그럼 검은 로브등을 착용해야 그것을 방지 할수있다던지... 일종의 차별화

랄까요... 이렇게 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악화 시스템을 이용하겠죠 단시간에 강해지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가디언들에게 쫒기거나 한다는 설정을 넣은 겁니다. 대신 가디언들이 그렇게 쌘건 아니구요.

마을에 들어서면 가디언들이 악화된 플레이어를 쫒는데 어느정도 따돌리거나 한 3~4마리 정도의

가디언들은 악화된캐릭터가 충분히 처치할수 있다던지요. 그렇다고 계속 집요하게 따라오면 귀찬으니

어느정도 제한을 두고 완전히 따돌린다던지, 따라오던 가디언들을 죽이면 다음 가디언들 만날때까진

안전하다던지요. 약간 귀찬아 지겠지만 강해진 대가라고나 할까요. 대신 계약한 악마나 사신의 직계

부하 몬스터 같은 것들에겐 선공을 안당한다던지 게임상의 마족 마을을 마음데로 드나들수 있다던지요.

음... 제 나름데로 자유도를 생각해서 쓴것입니다. 헤헤 그리고 이 악화된캐릭에겐 차별화된 독특한

퀘스트가 부여 되겠죠. 마족의 심부름이라던지 마족들이 싫어하는 성기사 NPC를 암살한다는 둥...

좀 유치한가요;; 처음 쓰는글이라 정리가 안됐지만... 태클 환영이구요. ^^; 그냥 제 생각입니다.

중복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