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계획을 제시하려는 사람의 위치가 낮아 결정권이 있는 윗사람이 자신의 마음대로 요소를 선택하여 개발을 하게될 경우 , 또는 애초 기획에 자신의 생각을 참고나 고려가아닌 주입식으로 억지로 덧붙여 개발을 강요할 경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내부 방법중 시행되고 있는것 하나가 타협이라는 요소이지만
이것은 제시한 자의 100%생각이 50%로 낮아지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성공을 하더라도 50%의 효과밖에 볼 수가 없으며 애초 기획의 본질이 변형되므로 매우 좋지 않은 현상이라 보여짐.
과연 이러한 상황이 계속될 경우 싸워야 하는가 적당한 타협으로 넘어가야하는가.
그래서 타협으로 기획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 손해보는 50%는 자기 설득 능력 부족으로 인한 손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한쪽의 의견만이 타협없이 선택되었을 때에는 크리티컬로 100% 손해보는 경우도 있으므로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는 한쪽의견으로 맞춰지는 게 훨씬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