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게 된 이유; 심심해서..

1. 파티를 형성하면 파티장은 깃발 생성을 할 수 있다.
2. 깃발을 생성하면 파티장은 해당 파티 깃발을 들고 행동한다.(등에 꼽는등..)
3. 깃발을 생성하면, 파티에게는 이로운 버프나 특정 보너스가 주어진다.
4. 해당 깃발은 파티장이 전투 중 사망하였을 경우 자동적으로 깃발이 땅에 떨어진다.
5. 깃발이 딸에 떨어지면 일단 이로운 버프와 보너스가 제거된다.

  => 떨어진 파티 깃발을 현재 파티원이 클릭할 경우,
      
       - 바로 주워진다.
       - 습득 파티원이 파티장이 된다. 파티원 기능은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 떨어진 파티 깃발을 적대자가 클릭할 경우,

       - 1분 정도 깃발을 해체하는 시간이 걸린다.(공격받으면 취소)
       - 깃발을 해체하는 시간이 완료되면 해당 파티는 일정 시간동안 불이익이 제공된다.
              
               - 파티원 정보 미제공(체력,위치정보 등 미제공)
               - 파티원 전원 네거티브 버프 제공

       - 일정 시간 이후 파티 기능은 복귀 되고 파티장은 유지된다.
       - 깃발은 일정 시간(약 10분) 이후부터 파티장이 깃발 재생성 버튼을 눌러 생성 가능하다.
    
  => 아무도 파티 깃발을 줍지 않고 일정 시간(10분)이 흐른 경우

       - 패널티 없이 파티장이 재생성 버튼으로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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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 하는 게임에서 위와 같은 룰이 있으면 색다른 효과를 줄 수 있지 않을까싶음..
대규모 공성전, 소규모 전이든 막 싸움이 아닌 깃발뺏고 뺏기 형식의 소게임이 언제나 존재하는 타입

이런건 별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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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이디어를 공대로도 확장해서 공대내 깃발이 모두 해체되면 패널티~~

개인적으로는 파티의 존재자체로도 다수 PvP에 게임의 요소가 생기는게 당연해야 되는데
사람들이 별로 개발안한 분야 같습니다만 이미 어디서 쓰고 있을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