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아이디어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10point (11%), 레벨:0/30"){kind=icon}
Silica-Gel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계획을 제시하려는 사람의 위치가 낮아 결정권이 있는 윗사람이 자신의 마음대로 요소를 선택하여 개발을 하게될 경우 , 또는 애초 기획에 자신의 생각을 참고나 고려가아닌 주입식으로 억지로 덧붙여 개발을 강요할 경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내부 방법중 시행되고 있는것 하나가 타협이라는 요소이지만
이것은 제시한 자의 100%생각이 50%로 낮아지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성공을 하더라도 50%의 효과밖에 볼 수가 없으며 애초 기획의 본질이 변형되므로 매우 좋지 않은 현상이라 보여짐.
과연 이러한 상황이 계속될 경우 싸워야 하는가 적당한 타협으로 넘어가야하는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내부 방법중 시행되고 있는것 하나가 타협이라는 요소이지만
이것은 제시한 자의 100%생각이 50%로 낮아지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성공을 하더라도 50%의 효과밖에 볼 수가 없으며 애초 기획의 본질이 변형되므로 매우 좋지 않은 현상이라 보여짐.
과연 이러한 상황이 계속될 경우 싸워야 하는가 적당한 타협으로 넘어가야하는가.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676point (19%), 레벨:7/30"){kind=icon}
Excelsis
2009.04.25 10:58:12 (*.169.43.206)
신동호 윗사람의 입장에서도 수많은 요소가 올라오는데 전부다 수용한다는 것도 맞지 않는거 같음
결국 윗사람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봄 게임을 보는 능력이나 감 이라던가..
결국 윗사람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봄 게임을 보는 능력이나 감 이라던가..
2009.04.27 08:44:51 (*.244.197.25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904point (57%), 레벨:4/30"){kind=icon}
그랑죠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논리적으로 이해 못하는 부류가 있지요..
흔히 말하는 말이 안통하는 XX ㅡ.ㅡ;;
흔히 말하는 말이 안통하는 XX ㅡ.ㅡ;;
2009.04.28 19:57:48 (*.218.236.160)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05point (54%), 레벨:2/30"){kind=icon}
우리엘 윗사람이 마음대로 요소를 선택하여 개발을 하도록 하는게,
꼭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오히려 위치가 낮은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너무 강력하게 주장하고,
윗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일을 하는게 싸우거나 타협하는게 아니라 서로 협의하고 생각을 맞춰가는 거라고 생각해보면...
사실 회사 생활 하다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뭐 한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흐흐흐 ㄱ-
꼭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오히려 위치가 낮은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너무 강력하게 주장하고,
윗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일을 하는게 싸우거나 타협하는게 아니라 서로 협의하고 생각을 맞춰가는 거라고 생각해보면...
사실 회사 생활 하다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뭐 한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흐흐흐 ㄱ-
2009.04.29 23:02:48 (*.166.154.220)
아서스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의 생각과 경험으로는 먼저... 그쪽분의 아이디어를 칭찬해주시고 인정해주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먼저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같이 추진해주면 상대방이 나의 아이디어도 인정해줄겁니다.(구라를... 잘치셔야 합니다.)
안좋은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정말 크다면 그럴 경우 어느정도 만들어가다가
"음 이거 나중에 어떻게 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좀 안좋을것 같은데..."는 식의 질문을 던져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좀 머뭇거릴겁니다만...
님이 좀 더 세게 나가서 다같이 생각을 좀 해보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보세요.
그리고 그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정도에 다 같이 결정을 내리시구요.
윗사람이 잘못되어가는데도 억지로 결정을 내리려고 한다면 그걸 한동안이라도 인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스톱할수 있을때 스톱할수 있거든요.
상대방의 아이디어를 동감해준 상태에서 돌이킬 경우 상대방이 받는 타격이 현저하게 적습니다.
혼자 독불장군처럼 결정한게 아니니까요. 같이 결정했는데 문제가 발견되어서 돌이킨다면 한 사람이 바보되는건 아니죠.
사람 바보 만들어 버리는건 쉽지만 그 이후의 분위기가 엉망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자신이 인정해준 아이디어를 자신이 돌이키는 경우는 겸손? 게임을 잘 만들려는 마음? 뭐 이런걸 사람들에게 보여줄수 있는거구요.
저의 생각과 경험으로는 먼저... 그쪽분의 아이디어를 칭찬해주시고 인정해주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먼저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같이 추진해주면 상대방이 나의 아이디어도 인정해줄겁니다.(구라를... 잘치셔야 합니다.)
안좋은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정말 크다면 그럴 경우 어느정도 만들어가다가
"음 이거 나중에 어떻게 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좀 안좋을것 같은데..."는 식의 질문을 던져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좀 머뭇거릴겁니다만...
님이 좀 더 세게 나가서 다같이 생각을 좀 해보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보세요.
그리고 그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정도에 다 같이 결정을 내리시구요.
윗사람이 잘못되어가는데도 억지로 결정을 내리려고 한다면 그걸 한동안이라도 인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스톱할수 있을때 스톱할수 있거든요.
상대방의 아이디어를 동감해준 상태에서 돌이킬 경우 상대방이 받는 타격이 현저하게 적습니다.
혼자 독불장군처럼 결정한게 아니니까요. 같이 결정했는데 문제가 발견되어서 돌이킨다면 한 사람이 바보되는건 아니죠.
사람 바보 만들어 버리는건 쉽지만 그 이후의 분위기가 엉망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자신이 인정해준 아이디어를 자신이 돌이키는 경우는 겸손? 게임을 잘 만들려는 마음? 뭐 이런걸 사람들에게 보여줄수 있는거구요.
그래서 타협으로 기획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 손해보는 50%는 자기 설득 능력 부족으로 인한 손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한쪽의 의견만이 타협없이 선택되었을 때에는 크리티컬로 100% 손해보는 경우도 있으므로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는 한쪽의견으로 맞춰지는 게 훨씬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