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진학신문(?) 비슷한게 학교에 왔습니다.

한부씩 나눠주더군요..   수도권 주요대학들과 부산에 있는 4년제 대학들이 쫙...

줄지어 적혀있고, 옆에는 점수가 적혀있었습니다.

읽어보니 9월 16일 모의고사 표준점수 총합을 2로 나눈 점수로 대략 대학을 점쳐 보는 것이더군요.

그래서 한번 해봤습니다.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부산의 공립 대학 P모 대학..(가명쓸 필요도 없는..) 컴공학과가

진학 가능으로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발.. 그때만큼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왠지 수능 치는날 수능치러 가면서 듣고 싶은 음악이 생겼습니다.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을 보면 주인공인 아오시마가 출근할때 흐르는 노래..

행진곡 느낌의 그 노래.   듣고 싶습니다.

한때 항상 등교할때 듣곤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교문 앞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으면 줍고 싶어 지더군요..

어쨋든.. 지금은 어떻게 구할 방법이 없어서 허전하지만.. (뷁~!)

들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