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혹자는 국내 모바일 게임에서 제2의 아타리 쇼크(저질 게임 양산으로 인한 소비자의 무관심)가 오지않을까 걱정하던데...
모바일게임은 휴대기기을 위해 만드는 것이기때문에 모바일 게임이란 장르가 무너지진 않을테고, (항상 손에 쥐고다니는 스마트폰과 TV켜고 팩을 넣고 기다려야 했던 게임 콘솔을 비교해보면..)
무리한 표절과 결제유도 시스템으로 인해,
양질의 유료게임만 구입하는 유저와 (광고를 함유한) 무료게임에서 결제를 하지않는 겉핥기 유저로 나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for 카카오'라는 마크를 달고 소셜네트워크로 게임머니를 벌수 있는 차선책을 제시해서 생명연장을 노리는 게임도 있습니다만,
결국엔 중간층 게임은 없어지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전엔 CJ게임즈라는 이름이었죠.
근데 저걸 표절이라고 욕하기도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레이싱이나 슈팅게임 중에 워낙 비슷한 방식이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