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가격은 7만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군요

약 3개월 정도 쓰고 있습니다.

옴니아와 맞춰서 쓰는데 인식 좋습니다... 평지에서 약 5M~10M 까진 인식 됩니다.. 장애물이 있을때는 문제가 됨.

가끔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끊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크게 거슬릴정도는 아님.

통화 가능하나 이기능은 개인적으로 불만족.. 밖에서 하면 잘 안들린다고 하네요.

대기시간 140시간이라는데 음.. 뭐 베터리는 오래 가긴 가네요.

충전 1주에 1번? 하면 많이 하나.. 가끔 하니.

단 베터리 없으면 10초에 한번인가 소리가 나는군요.. 집요하게 -_-;; 결국 근성으로 듣다가 꺼버림...


또 머리가 작으면 상대적으로 뒷모습이 이상합니다 -_-;; 참 뭐랄까..

머리가 크면 잘 어울림.. 뒤에 곡을 앞뒤로 이동 및 볼륨 조절이 가능..

덕분에 맘에 안드는 노래 나오면 손이 뒤에 있습니다... 계속 하다 보면 지침..


이어폰과 본체의 길이를 조절하는게 없고 저 모양 그대로 사용해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사용 안할떄는 그냥 어딘가 놔야 함.. 목에 걸어 놓을까 했더니 그것도 영..



음질은 그럭저럭 잘 안따지다 보니.. 편함


총평 : 그냥 선때문에 귀찮고 저 처럼 자전거 타면서 가끔 노래 듣거나 집에서 모니터 보면서 일할때 통화 하거나 기타 선 때문에 귀찮다면 추천

단 머리 작은 사람 비추천... 제일 좋은건 가까운 삼성대리점 같은데서 시착 해 보고 구매 권장함.




삼성전자 하우젠 VC-RE72V

이미지는 찾기 귀차나서 -_-;;

52만원 까지 떨어진건지 모르지만 59만원에서 4만원 할인 받고 구매

사용한지 1주?

장점이라면 일단 바닥만 큰 장애물 없으면 알아서 청소해줌..

추락 방지에 뭐 주변 사물 있으면 알아서 피해 가고

청소 다하면 알아서 자기 집에 들어가서 충전 모드가 됩니다.


단점이라면...

이놈 예약안하면 답답합니다... 움직이는건 그렇다 치는데. 자기 집 찾는데 30분 가량 돌다가 찾음..

은근히 주변 사물을 박음... 센서 부착 하면 거기 안단다고 해서 뭔가 주긴 했는데 큰 효과를 못봄...

그리고 고양이가 싫어함-_-;;



에 써봤는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집에 문턱이 있어서 다른 곳 까지는 청소 안하지만 그냥 생활 공간만 해주는거도 감지 덕지

타 제품을 보니 시간을 맞추면 매일매일 그 시간에 청소하는 기능도 있던데

이건 몇시간후 청소 이런 식의 1회성 예약 외엔 없음.

덕분에 아침에 예약 안하면 집에서 이 답답한 움직임을 봐야 하는 문제도 있네요..


요즘 꽃가루가 많아서 바닥이 난잡했는데 이놈이 알아서 청소해 주니 그럭저럭 괜찮음.


물론 큰 쓰레기는 청소 안됨.. 간단하게 먼지나 고양이 털 정도?

필터는 버리고 물로 행구고 말리면 되더군요 가끔 로봇 바퀴 부분도 청소해줘야 하지만.



결론..  

우렁 각시 없고 혼자 살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