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 있던걸 한번 정리해봐서 서봤습니다. ;;
패키지게임이 출시해도 크랙으로 인해 번번히 뚫려버리는 패키지 게임의 비애.
에이션트블루 형식의 게임 서비스나 스팀 형식의 서비스 등이 있겠지만 온라인에서 다운받아서
한다면 PC패키지 게임이 아닌 단순 PC게임 이라고 생각합니다.
PC패키지게임의 그.. 박스와 내용물의 묘미를 가지고 있어야 PC패키지라는 말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그 PC패키지 게임을 크랙으로 부터 지켜내는 방법.
방법은 2중 3중 4중으로 겹겹히 쌓아나아가는 방법밖에는 -_-..
제가 생각하는것은 대략 이렇습니다.

음.. 이해하기 쉽도록 레임프루프 라는 게임이 나왔다고 합시다.
제작초기 때부터 기대를 모으던 게임이라 예판을 질러버립니다.
드디어 발매일.. 예판이라 빵빵한 내용물로 구성되어 있는 레임프루프를 개방 한후 인스톨을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바리케이트 ① (1:1 고유 시디키 대응) 입니다.
윈도우 XP의 고유 시디키 방식과 같이 그 시디에는 고유의 시디키 1:1 대응을 시켜버립니다.
고유 시디키 입력후  그 시디의 고유시디키와 일치하면 설치가 됩니다.
시디에 입력되어있는 고유 시디키와 일치하지않으면 설치가 안됩니다.
물론 크랙에 의해서 뚫리지겠지만 우리에게는 2차 3차 4차 바리케이트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설치가 완료된후 바탕화면에 Lameproof.exe 라는 파일이 생성되어 더블클릭하여
게임을 즐길수는 없습니다 -_-;
게임을 즐길려면 '레임프루프' 의 공식홈폐이지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바리케이트 ② (맴버쉽카드의 번호를 입력해야지만이 회원가입 가능) 를 설치합니다.
맴버쉽카드는 각 패키지마다 하나씩 들어 있는데 총 12가지의 숫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 : 0070-0070-0070-0070 )
12가지의 숫자를 입력한뒤 서버에 등록되어 있는 번호만이 가입이 가능합니다. 한번 가입된 번호는 제 사용 불가능
여기서 추가 바리케이트 ②-1 맴버쉽카드와 고유시디키 마져 1:1 고유화를 시켜버리는겁니다.
그리고 설치되어 있는 시디키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하기전에 체킹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설치된 시디키를 확인하구요.

자 이제 회원 가입까지 끝났습니다. 자 이젠 '레임프루프' 홈폐이지에서 로그인을 합니다.
여기서 바리케이트 ③ (온라인게임에 런쳐형식의 게임실행) 을 설치합니다.
런쳐형식의 게임실행을 하면 크랙에 대한 부담감을 낮쳐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버그수정이나 업데이트를 가 원할하다는 이점과 설령 크랙이 나온다 해도 업데이트를 통한 차단이나 예방을 가능케 할것 같습니다. 게임스타트 아이콘을 누르면 조그만한 창이 뜨고
업데이트 및 버젼체크, 크랙체크 가 끝난뒤 비로소 게임을 실행하게 됩니다.
장엄한 오프닝이 나온뒤 게임시작을 누르고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 하면 끝이라고는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여기서 마지막 바리케이트 ④ (수시로 접속상태를 체크) 합니다.
사생활 치매가 아니냐? 라는 논란이 나올수 도 있지만 단지 접속상태 만을 체크 합니다.
10분 내지 30분 간격으로 접속상태를 체크
①②③ 모두 뚫고 플레이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접속상태를 체크하여 이상 프로그램의
동작을 탐지 합니다.


최악의 단점은 인터넷이 연결 되어 있지 않으면 플레이가 불가능 하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