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방금생각났는데 마법사의 마법의 캐스팅타임과 함께 적용해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고수위의 마법은 기 게이지를 채우는데 저수위의 마법보다 비교적 오랜 기 게이지타임을 적용하는 식으로 말이죠...

이것도 충고부탁드려요..

음.. 그정도로 느리게 나간다면 화살의 위력이나 효과의 조정이 필요하겠군요

마카펜 (2005-05-23 21:16:09)// 흠.. 그런면도 필요하겠네요. 충고 감사합니다. ^ㅡ^

그렇게 되면 궁수는 무지 힘들지 않을지....명중 하는것 조차 컨트롤을 해야 한다면....

박정우(J.W) (2005-05-23 23:00:33)// 흠.. 그점은 별로 힘들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키보드로 8방향을 움직이는 컨트롤이기 떄문에 쏘는 족족 케릭터가 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날아가기만 한다면 명중하기 위해 들이는 노력은 그리 크지 않답니다.

그리고 마비노기를 해보시거나 젤다의 전설 3D판에서 활이나 부메랑 던지기를 해보셔야 할듯 싶습니다.
활을 쏘는 방향에 몬스터가 머무르리란 보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쉬운일이 아닌데;;
저도 그 생각은 해봤는데...
서버입장과 클라입장에서 프로그래밍 했을때 그 부하가 적진 않거든요...
유저는 한명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유저입장에서 힘들꺼 같네요;;

마카펜 (2005-05-24 11:59:38)
해봤습니다.
흠.. 저는 게임에 리얼리티를 강조하기 보다는 즐기기에 적합한 게임을 만드는걸 지향하는 편이라서 조금 생각하는 부분이 다를 수도 있겟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게임속에서는 몬스터는 플레이어 쪽으로 다가올겁니다...

리피 (2005-05-24 14:22:22)
기 게이지가 얼만큼 채워졌는지는 확인하는것은 서버에서 하는게 아니라 클라이언트에서 하는겁니다.
또한 해킹걱정도 거의 없죠.
기 게이지가 파워를 의미하는게 아니니까요. 때에따라서 약하게 쏴야할 때도 있구 강하게 쏴야할 때도 있게끔 만든다면...

그리고 컨트롤이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제가 생각하는 개념과는 약간 차이가 있는듯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 봄니다... ㅠ_ㅠ

리피님 말씀대로 구현이 힘들 것 같은데요. 게이지에 따른 거리나 그 효과를 설정하는 것은
클라이언트에서 하게되면 바로 봇 프로그램이 돌 것 같지 않나요? (몹의 좌표와 사용자의 좌표를 보고 특정 위치로 날려주는 것이죠)

온라인 게임들은 서버-클라이언트간의 정보이동이 중요한데
위의 것은 트래픽 부하가 심해지겠지요. 물론 어떤 방법이 있다면야 괜찮겠지만요. (배틀넷같은 서비스라면 할 만 하겠지요.)

또한 기게이지가 파워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위의 설명을 보면 기게이지의 정도에 따라 날아가는 거리가 틀린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그것은 곧 힘, 파워의 개념이라고 봐도 무방할 거 같은데요. (물론 위력도 힘에 따라 다르겠지요.)

리오 (2005-05-24 20:46:06)
제가 예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무조건 몹에게만 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또한 몹에게 정확히 맞춘다고 해서 조금 더 이익을 보는것 또한 아니구요.
그렇다고 때와 상황에 맞게 기게이지를 얼만큼 채우리라는 것까지 알수있는 봇은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리플에서도 그점에 대해선 썼구요.

또한 기게이지가 파워가 아니라고 말씀드린 점은 데미지에 영향을 주지않는다는 의미로 말씀드린것이지 거리와 관련해서 파워와는 상관없다고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그정도는 쉽게 유추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했기에 자세히 구분짓지 않았는데...

여하튼 다시한번 글과 제 리플을 살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글이 조금 애매한듯 해서 애매의 우려가 있는 부분은 다시 쓰겠습니다.

기 게이지가 파워를 의미하는게 아니라고 말한 부분은 데미지를 의미하는게 아니라고 정정하고.
기 게이지는 얼마나 멀리 쏠수 있는가에 대한 거리만을 의미합니다.

또한 고저차가 없는 곳에 일직선으로 놓여진 두 케릭터. 플레이어와 몬스터가 존재할때 플레이어가 몬스터를 쏴서 맞추기 위해 필요한 만큼의 기 게이지량 혹은 그 이상의 얼마 만큼이든지 기 게이지를 모아 발사한다면 플레이어가 엉뚱한곳을 바라보고 쏘지 않는 이상 명중입니다.
위 예에서 말씀드린 언덕위의 궁수에 대한 예는 고저차가 다를 경우일 뿐이지 고저차가 없는 장소에선 이렇게 해도 화살이 몬스터의 머리위로 지나가지 않습니다.

봇은 꽤 똑똑합니다. : )
제 생각에는 꽤 괜찮은거라 생각됩니다만, MMO 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패키지 형태에서 배틀넷 처럼 멀티를 하는, 패키지 게임에 적합한것 같네요

그리고 궁수와 마법사만이 논의가 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기사 같은 근접 캐릭은 어떤가요? 기사같은 근접 캐릭은 기존과 같나요?
카메라 시점은 3인칭, 캐릭터 뒷통수에서 캐릭터 눈과 일치 시키는 방향으로 가면 될것 같네요.
활을 땡기거나 할때는 거의 1인칭으로 오던가, 아님 유저가 1인칭 시점으로 바꿀수 있던가 그런걸 지원해줘서 정밀 사격이 가능하게끔 한다면 꽤나 다이나믹한 게임 진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장 흥미가 있는건 마법 부분이죠. 어차피 궁수의 활이야 몹에게 맞춰야 되지만 (지형을 이용한 전투도 가능하겠지만, 이것은 구현하기에 너무 힘듬) 마법의 범위를 이용한 공략법들이 나올수 있겠네요.
땅에 떨어뜨려야 데미지를 많이 입는 마법을 몬스터 머리 위 벽에 던저서 퍼트린다건가 하는거죠.
물론 이렇게 되려면 각 마법의 범위에 방향과 크기를 모두 가저야겠지요.

kallru (2005-05-24 22:36:21)
에구.. 봇이 그렇게 까지나... ㅠ_ㅠ 봇미워.

그리고 궁수와 마법사에 대해서만 언급한 이유는 기사같은 근접 케릭터는 아직 구상단계에서 넘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너무나도 파격적인(아니 액션게임에 가까운 ㅠ_ㅠ) 모습을 하고있기때문에... 엠엠오에 적합하지도 못할뿐더러 서버에 부화 또는 해킹의 우려가 생길경우가 많은 모습이라 아직은 좀더 다듬는중입니다.

그리구 시점에 대해서는 잘 이해 하구 계시구요. 1인칭으로 변경되거나 하는 부분은 좀더 생각해봐야 할것 같네요. 엠엠오알피지의 특성도 있구.. 제가 생각하고있는 게임엔 다이나믹함 보다는 그루비한 진행으로 게임 케릭터와 하나가 되는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죠... 혹여나 다른 장르나 패키지 형식으로 간다면 적용해볼만한 가치가 있겠습니다.

또한 궁수의 활공격도 다양한 스킬 또는 화살로써 활용하는 방법도 있지요. 그러고 보니 말씀하신 "지형을 이용한 전투"가 뭔지 궁굼하기도 하네요.

여하튼 칭찬 감사합니다.

정정당당하게 경쟁했으면 좋으련만... 프리스타일에도 3점슛 핵이 있다는 설을 들은적이 있는데...

설명을 보자면 방향을 제외하면 포트리스의 공격 방식과 유사 한듯 합니다..
포트리스야 사람도 적고 턴제라 상관없지만 몹이나 사람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온라인RPG게임에서 어울리지 않는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화살로 나무에 열린 과일을 딸거라면 모를까 8방향이라는 제약과 함께 게이지를 모으는 동안 랜덤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목표 공격 하는건 뉴타입이 되지 않고선 어렵지 않나 합니다.

Q. blitz 1941 해보셨나요?

말씀하신 거리 조절 개념은 어느 정도의 오차범위에 히트를 적용시키느냐에 따라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일정 이상의 난이도를 넘어서게 되면 사용자들이 쉽게 피로를 느끼고 또한 게임의 수명이 줄어들 수 있으며,
일정 난이도 이하가 된다면 있으나 마나한 개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능구렁님께서 지적하셨다 시피, 2D 맵 위에서 이동하는 상대를 조준하여 발사하는 것이기에 그에따른 난이도 조절도 필요하며,
히트 범위를 단지 거리 외에, 캐릭터의 부피, 각도와 관련하여 생각하였을 시에,
각각 45도씩의 8방향이란 것은,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그 좌우 오차범위가 커지게 되는 것도 생각하셔야 할듯 합니다..

이런식으로 난이도를 적절하게 맞추어나가는 시점에서 상한선과 하한선이 서로 겹쳐버리게 되면,
적절한 난이도를 찾지 못하고 매니아용 게임, 또는 그냥 거리 게이지가 없는 식의 사격 게임이 될 수 있으며,

추가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런 시스템의 게임은 상당히 오래된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간혹 현재의 몇몇 캐주얼 게임들처럼 다시 재구현을 해도 무리가 없는 경우에 속하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추가적으로 라키온의 레인저 계열의 캐릭터도 한번쯤 플레이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 데미지도 낮은편에 속하며 원거리에서 맞출 확률은 매우 낮은 편이라,
결국 이동속도에 관련된 스탯을 높여서, 도망치다가 거리 벌어지면 직격, 도망치다가 거리 벌어지면 직격 식으로
오베 초기에 잠깐 해보았던 저였지만, 난이도 조절이 약간 아쉬웠던 느낌이었습니다.

그에비해 Blitz 1941은 전체적으로 사격 자체의 난이도는 적절히 짜여진 편이며,
그 외에 체크해야 할 포인트들이 많이 있으니, 위와 같은 시스템의 게임을 만드시려면 꼭 한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제일 처음에 이글을 보고 생각났던건 Client-side / Server-side의 문제였는데
kallru님께서 먼저 짚어주셨네요..

지형을 이용한 전투라는것은 말씀하신 지형의 높낮이와 화살의 높낮이, 그리고 거리 등을 이용한 전투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FPS에서도 탄환의 고도가 적용된 게임에서는 특정 형태의 지형에 서 있는 플레이어가 사격에 유리할 수 있으며
또 간혹은 그 구현상의 문제점으로 인해 글리칭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Blitz 1941에서도 지형을 이용한 전투가 비슷한 방식으로 가능하며,
또한 단순한 지형 뿐 아니라 나무나 기타 오브젝트들을 엄폐물로 사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것도 미리 여러모로 검토를 하시고
결정을 하셔야 할 것 같네요..

클라이언트 해킹 부분은 보통 프로그래머가 담당하는 일이지만 역시 기획자도 그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횡설수설 써내려가서.. 틀린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감안하시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능구렁10단 (2005-05-24 23:55:01)
흠.. 몬스터가 플레이어를 향해서 다가온다는건 벌써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무빙캐스트도 생각해볼 일이네요... 자꾸 어렵하고들 하시니...

뭉클 (2005-05-25 03:11:08)
흠.. 블리츠를 일단 해볼게요.

그리구 역시 활공격에는 기게이지를 없애는 방법을 생각해보구.. 마우스컨트롤방식으로 바꾸는것도 생각해봐야겠어요...

함참 생각해봤답니다...

생뚱맞을지도 모르겠는데..
전사류도 조작감을 맛보게 해줘야 할텐데..
소외감 느끼지않을까요?...:)

넷마블에서 서비스 하는 '라키온'에서 궁수를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화살이 포물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먼 곳의 적을 노릴 경우, 좀더 과역을 목표의 위쪽에 대고 쏴야 명중 합니다. 또, 화살이 날아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미리 예측을 하고, 활시위를 놓게 되어있습니다.

총기를 다루는 fps와 달리, 마우스 왼쪽을 누르고 있으면 활 시위를 당기고, 높는 순간 발사입니다.

긴박한 대전중에는 활을 쏘려고 뒤돌아도, 달려오는 검사에 미쳐 끝까지 당기지 못하고 그냥 도망가야한다거나 하는, 비교적 사실적인 전투가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퍼플우드 //
유져에게 일직선으로 달려와 주지 않는 목표는어떻게 되는지요..
2D 게임을 생각 하고 계신것이 아니라면 목표가 3차원 좌표 상에서 움직인다는것과 몹이나 적이 아직 캐릭터를 인식하지 못했거나 지형에 의해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목표에 대해선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으신듯 합니다.

활쏘면서 게이지를모은다는것 자체는 리니지 2나 마비노기의 활질과 별다를 게 없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냥 화살이 높이뜨는가 안뜨는 가 정도라면,


'높이뜰정도' 가 된다면 이미 활의 사정거리가, 게임내에서 최소, 60야드 이상이 될태구요,
- 최소한의 구전각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거리죠, 설마 제자리에서 하늘높이 쏘아올려서 그게 바로앞에 사람에게 맞는 괴물같은 활 기술을 만들어 낼 수 없을테고, 그렇다면 결국, 최소한의 포물선을 그리는 정도치가되려면 60야드정도는 되야겠죠 -
그렇게된다면 활의 거리가 엉망일 정도로 길어지니 또 곤란해지죠.




마법사의 타겟부분에서 지면에 쏜다라고 언급하신걸보면, 아무래도,
타겟 을 그냥 공격하는게 아닌, 타겟의 부위별 데미지 를 주는것과 별 다를바가 없어보이는데, 이정도면


전사가 머리만 때려도 대미지가 150% 로 들어가는 걸 구현하는것과 다를 바 없겠네요.
- 결론은 죄다 머리만 친다. 라는 재미없는 결론이 나와버리긴 합니다.-

이점만해도 구현하기 좀 골치라서 보통 'mo'에 쓰이고, 'mmo' 에 쓰이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구현이 될려나도 모르겠지만, 그런건 넘기고 보자면.


지면에 대미지를 궂이 더준다는건 별로라고 생각되네요.


더군다나, 일반 mmo라고 생각해보면,
캐스팅 바 따로있고, 게이지 바 따로있는경우라고 생각됩니다.
- 즉 몹을 선택하고 단축키 누르면 나가는 식이아닌,
몹을 선택하고 단축키 누르고 게이지 바 조절하고, 바닥을 뚫어져라 처다봐야하는방식 . -



..
사실 근접전에서 마법사가 그것을 다 할동안 살아남을 수 있을정도의 채력이 된다면,
여차하면 전사와 궁수 마법사 간의 벨런스 문제도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거기다가 아쉽게도, 8키의 조절방식은 매우 곤란한 정도로 불편합니다.
보통은 6키만 해도 될 정도이고, 뒷걸음 질을 앞으로 달리는것마냥 초고속으로 할게아니라면 궂이, 8키를 할 이유는 없다고 보네요.
사실, 4키만 하더라도 어느정도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세세한 조정은 마우스로 전환해주면 되니까요.


사실 아이디어만 간단하게 보자면 결국,
FPS에서 총화기 쏠때 한발씩나가게, 그리고 게이지 채우는거에따라서 파워가 다르게만들자.
라는것으로 보면되고,아마도 그 합산 속도는 슈츠룸 파우스트 로 서로 해드샷 노리면서 싸운다고 생각하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발사속도, 장전속도, 게이지 채우는것 까지 다 합치면 저정도가되겠죠, )

여기에 타겟을 조준하면 100% 의 명중률을 자랑하는 mmorpg의 특성을 넣으면 마비노기의 궁수 가 되겠죠.

마비노기의 궁수도 사실상,
다운시간과 스킬시전시간,

그리고 몬스터 자체의 느린 이동과 반응 때문에 쓸만한것이지,
사실상 처음부터 덤벼대는 몬스터들에게는 매우 약한편이지요.
- 아레나 에서 사람들이랑 싸울때 도, 그나마 1:1이니 유리한것이지, 1:다수 가 된다면 대책 없어지죠. 데미지 보다도 빗방이 많으니..-



PS.

으음, 아이디어 자체의 재미성은 보지 않았습니다.

몬스터의 이동속도, 게이지가 차는속도, 게이지에 따른 파워의 조절 정도, 적용될 게임의 특징에 따라서 100% 뒤바뀌는것들이 아이디어이니까요.

(몬스터가 빠르다면 신경 거슬릴정도로 귀찮을것이고, 마법사 채력이 약하다면, 바닥보고 던지기전에 무조건 갈기고 볼것이니, 되려 손가락 귀찮고 짜증나는 플레이가 될 수 있습니다. )



'FPS의 전투방식! RPG의 케릭터 시나리오! RTS의 정치와 국가! ADV의 유쾌함!'



이것은 궁극적으로 아마, 기획자가 가장 꿈꾸는 최고의 벨런스를 가진 게임일것입니다.

문제는 역시,

fps의 전투방식을 얼마나 포기할것이며, rpg의 레벨업과 케릭터적시나리오, 와 아이템의 벨런스를 얼마나 낮출것이며,
RTS의 정치적 요소가 유저들의 손에 의해서 얼마나, 어느수준까지 조절 가능하게 할것이며,
식상한 유저를 달래줄 ADV적 요소를 어떻게 마련할것인가.
라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뭔가 저런 조절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능구렁10단 (2005-05-26 01:19:27)
제가 생각했던걸 적지 못해 생긴 오해라고 생각이 듭니다.
흠.. 그런 설명이 부족했던점 사과드리구.. ㅋ;;

우선 유저에게 달려와주지 않는 몬스터는 없습니다.
또한 3D이든 2D이든 유저를 향해 다가와준다면 몬스터를 향해 활을 쏘기위한 컨트롤은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만약에라도 적이 미처 캐릭터를 인식하지 못했다면 지혼자 돌아댕기느라 첫방은 맞추기 힘들지 모릅니다. 하지만 한방이라도 맞추면 다르겠죠. 아니면 인식할수 있도록 가까이 다가가주는 센스를 보이는것두 좋을지도...

마지막으로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목표에 대해선 이해가 어렵습니다;;; ㅈㅅ

김형찬 (2005-05-26 03:31:54)
시간이 없어 자세한 답변은 못드리겠지만 몇가지만 말씀드리도록하지요...

기게이지로는 거리만을 조절할수 있구 높이나 데미지같은것은 자의로 조절할수 없습니다.
또 8방향으로 컨트롤한다고 했지 8개의 키를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fps처럼 부분데미지같은거에 대해서도 언급한적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글과 리플을 읽어주세요.

퍼플우드//
레인지 유닛이 어떤 이유로든 목표에 근접 해야 한다는건 레인지의 이점을 포기하는것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지형은 고려 하지 않으시는지요.. 목책이나 웅덩이가 있어 목표물이 장애물을 우회해서 와야 한다면... 직선으로 달려오고 싶어도 못 오는 상황이 발생 할수 있는것이 3D게임이라고 생각 되옵니다.
지형적 장애가 없는 정말 단조롭기 그지없는 평지에서만을 고려 하신게 아니신지 궁금하옵니다.

능구렁10단 (2005-05-26 12:08:43)
우회해서 와야한다면 우회 해야죠. 그렇다고 몹이 갑자기 좌우로 움직인다던가 렌덤한 이동을 보이는건 아니잖습니까;;;
다시 몹을 목표로 움직인다던가 혹은 몹이 다가올텐데.. 겨우 장애물하나 때문에 조준이 어려워지진 않습니다.
또 목표에 근접한다고 해서 레인져의 이점을 포기하는건 무슨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접근전을 한다는 소리도 아닌데 말씀입니다;;

능구렁10단님의 의견은 몹이 자신을 볼 정도로 붙어야 몹이 달려오니 레인지 케릭의 이점을 버리는 것이다라고 하시는 것 같네요.
몹의 인식범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범위가 짧다면 레인지의 이점을 버리는 것이요, 그 범위가 길다면 툭하면 유저들을
따라다니는 몹이 될테니까요.

저도 동감이고, 몹이 무조건 유저에게 달려온다면, 한 명이 앞에 나서면 모든 몹이 그 유저를 쫒아가고, 나머지 유저들은 멀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ps : 봇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하자면, 마법사, 레인지용 봇프로그램이 따로따로 옵션으로 설정되게하고, 그 옵션에 따라
레인지는 몹의 좌표를 찾아 몹의 좌표로 자동으로 게이지수치를 맞추는 방법과, 마법사는 몹의 좌표를 찾고 각 마법에 따라 몹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힐수
있는 위치를 찾아 그 위치로 날리게 할 수 있습니다.

ps2 : 다시 한번 읽어봐도 마찬가지 의견이 나오는군요.

리오 (2005-05-26 15:23:32)
흠... 아마도 생각하시길 몹의 레이더가 닿지 않는곳에서 단 한발이라도 더 쏴 맞추는게 레인져의 이점이라고 생각하시는가 봅니다. 능구렁10단님도 마찬가지겠구요.
하지만 겨우 그런게 이점이라고 하기엔 너무 사소하지 않습니까; 그런식으로 한발 더 맞추지 않아도 검사의 전투방식과는 다른 이점이 충분히 있습니다.
오히려 키보드로 컨트롤 함으로써 궁수라는 케릭터를 컨트롤하기에 더욱 쉬운환경을 제공하지 않았습니까?
자꾸 제 생각에만 근거해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흠.. 게임에 따라서 다르기야 하겠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게임에선 키보드가 편하다고 이해시켜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플레이어 케릭터가 몹의 주위로 지나가기만 해서 몹들을 다 끌고가 버린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그런점에 대해선 언제든지 조정이 가능한 부분인듯 합니다.
머.. 기본적으로 몹의 인공지능은 그 플레이어가 전투를 목적으로 끌고 가면서 한대씩 쳐주지 않는이상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몬스터의 인공지능은 각각 지역의 몬스터 벨런스를 위해 사용되는거니까 벨런스 조절할때 적절히 조절해주면 되겠죠.

흠.. 아니면 자석같은 화살을 생각해보는것도 좋겠네요.. 소모아이템정도로 팔면 좋을듯..

원래 이런 방향으로 나가려고 한건 아니지만 반론을 하기위해 글을 쓰다보니까 원래의 모습과는 변질된게 보이네요. -_-;;;

그래서 몇마디 더. 몹의 인식범위가 짧아도 맞추면 장땡. -_-;; 몹이 항상 랜덤하게 움직이란 법은 없잖아요; 멈출때도 있고 일직선상으로 움직여줄때도 있구요..
또 화살이 그렇게 느린것두 아니구요; 기 게이지를 채우는데 오랜시간이 걸리는것두 아니구요. 일종의 "컨트롤만 잘하면 데미지받을일 없는 궁수에 대한 패널티"라고 생각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리오님께 말씀드리는건 아니구 글 읽으시면서들 오해하는 부분을 간단히...

화살의 고도는 플레이어가 정하는게 아닙니다.
데미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기 게이지라고 하는놈은 거리만을 의미합니다.
8방향만을 움직이니 쏘는 방향도 8방향이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봇에 대해서도 간단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볼까 합니다.

봇이란게 많이 똑똑해서.. 플레이어 케릭터의 직업과 사용하는 스킬, 몬스터와의 대립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게이지를 적용하며 가장 큰 피해를 줄수있게 만들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게임을 즐기고.. 아니 하고싶다면 저라면 차라리 그냥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겠습니다.

어차피 게임이 돈벌이가 된다면 서버와 클라이언트간의 연계를 불문하고 봇은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퍼플우드// 이게 아마 마지막 답변이 될 거 같네요.
봇에 관련 입장은 사실상 개발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발사에서 인정한다면 그것은 불법이 아니고, 개발사에서
인정을 안하면? 불법이겠지요. (대부분의 입장은 불법이지요.)

봇프로그램에 대해서 언급한 이유는 위와 같은 스타일의 게임일 경우 힘들게 만들어 놓은 개발의 취지와는 다르게
편하게 하기위해서 봇프로그램을 너도나도 쓰게 된다는 것입니다.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울온같은 경우 몇몇 행동에 대한 봇은 인정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울온의 실제 생활과 비슷한
생활을 즐기게 하는 요소중 몇몇 부분이 상실되었지요. (노가다를 안하게 되니 좋기도 하지만요)

즉, 힘들게 만들어 놓았는데 그것이 이용되지 않는다면...? 개발의 입장에선 매우 씁쓸한 일이 됩니다.
그러니 그 부분에 대한 것은 해결해야 유저의 입장에서나 개발의 입장에서나 서로 좋게 되는 일이 되는 것이지요.
물론 글에서 말하신대로 회사방침자체가 봇프로그램을 인정하겠다라면 어쩔 수 없지만요.


ps : 어떻게든 나오게 될테니 막지 않겠다. 라는 것은 개발의 입장에선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개발의 입장이라면 최대한 막을 상황은 막아야 하는 것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확률 싸움이지만요.

리오 (2005-05-26 19:48:34)
ㅎㅎ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개인적인... ㅋ

퍼플우드// 위에도 조금 남기긴했지만,

되려 언급이 안되어있기때문에 이런부분에서는 생각하기 곤란한 문제가 매우 많이 발생합니다.



지면을 때리는 마법이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프로그램적으로, 지면과 비 - 지면을 구별하는 방법은 어떤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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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게이지로는 거리만을 조절할수 있구 높이나 데미지같은것은 자의로 조절할수 없습니다.
또 8방향으로 컨트롤한다고 했지 8개의 키를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fps처럼 부분데미지같은거에 대해서도 언급한적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글과 리플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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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8방향 컨트롤중 뒤로 횡이동의 경우만 생각하시면, 제가 왜 8키라고 말했는지 아실겁니다.
6키로 이동이안되는것은 간단하게도, > 와 < 의 횡이동입니다.

이는, < > 방향키와 △▽ 전 후진키, 그리고 위의 두 방향으로의 횡이동키로 구성되는편입니다.

이때 <> 키로 횡이동 을 구현해버리면, 전진과 후진의 횡이동에 매우 무리한영향을끼칩니다.
그래서 보통은 <> 키를 방향 전환키로 만들어놓고, 방향을 돌리면서 조절하는데 주로 쓰입니다.

결국 8방향 이동을 만든다는것은 8방향 키라는것을 도입해야 가능하지요, (보통은 9키를 쓰기도 합니다.)

(뭐, 충분히 개조하면 꽤 불편하게 만들더라도 6키로 8방향 이동이 능동적으로 가능하긴 할 것입니다만, 저는 일레적으로 적용된 인터페이스에 맞춰서 말씀 드린겁니다.)

덤으로 FPS식이라고 쓴건 그 바닥에 쏘는 마법입니다.




아무리생각해봐도 이게임의 전투방식은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군요.

바닥에다가 마법을 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는 질문을 첫번째로 드리고싶습니다.




두번째로, 이미 바닥에 쏴야만 한다 라는 조건이 구현되는경우라면,
부위별 데미지공식이 구현 가능해야한다는 소리와 별 반 다를 게 없습니다.
말이 부위별이지 사실 z축에 의거해서, z축과 기존축과의 높이에 따른 충돌위치에 따라서 대미지를 계산하는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미 지면에 떨어진 마법이 플레이어 가 맞는것 보다 더큰 대미지를 주려면 부위별 데미지 공식이 차등적으로

구현되어야 한다는것과 다를 바 없지요.



흐음 거기다가, 솔직히 벨런스를 언급하려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 게이지로 거리를 조절한다구요?



... 그럼 초보때는 무한 으로 죽으란 소리와 별 반 다를 바 없게 들리는군요.


아니, 화염구건은 넘겨서, 지면에 맞든 공중에맞든 대미지가 무조건 100% 들어간다고 생각 하더라도,

이건 마비노기의 활과 전혀 다를 바 가 안보인다고 생각합니다만..

게이지를 눌러서 조절해주는거나,

그냥 차는 게이지를 적당히 끊어줘서 발사해주는거와





... 다를게 없지 않습니까?

ps. -

울티마온라인에서 인정한 매크로 라기보다는, 자체 매크로 제작 프로그램에서 인정한 것들입니다.

예를 들자면 자동 광석캐기 - 줍기 , 자동 재련, 자동 벌목, 이런것들 이죠.

(내장 매크로 명령어를 이용한 거랄까요)

궂이 가방열고, 괭이 누르고 땅누르고, 광석 감별하고 줍는것보다는,

괭이만 차놓고, 그냥 메크로 한번 눌러주면 땅까지 다캐주죠.
(줍지는않지만..) 보통 다캐고, 3발자국 정도 움직이게 만들어두더군요
- 그래놓고 f11키 무한 반복 셋팅 해두거나 하면, 무한하게 바닥을 캐고다니죠 -

그나저나 댓글을 읽어보래서 좀 보니까,
원글이랑 은 뭔가 조금씩 계속 달라지네요.

합쳐서 수정을 해두는 편이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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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을 때리는 마법이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프로그램적으로, 지면과 비 - 지면을 구별하는 방법은 어떤것일까요?

re:
구지 지면과 비 지면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이점에 대해선 밑으로 읽다보면 또 설명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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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8방향 컨트롤중 뒤로 횡이동의 경우만 생각하시면, 제가 왜 8키라고 말했는지 아실겁니다.
6키로 이동이안되는것은 간단하게도, > 와 < 의 횡이동입니다.

이는, < > 방향키와 △▽ 전 후진키, 그리고 위의 두 방향으로의 횡이동키로 구성되는편입니다.

이때 <> 키로 횡이동 을 구현해버리면, 전진과 후진의 횡이동에 매우 무리한영향을끼칩니다.
그래서 보통은 <> 키를 방향 전환키로 만들어놓고, 방향을 돌리면서 조절하는데 주로 쓰입니다.

결국 8방향 이동을 만든다는것은 8방향 키라는것을 도입해야 가능하지요, (보통은 9키를 쓰기도 합니다.)

(뭐, 충분히 개조하면 꽤 불편하게 만들더라도 6키로 8방향 이동이 능동적으로 가능하긴 할 것입니다만, 저는 일레적으로 적용된 인터페이스에 맞춰서 말씀 드린겁니다.)

re:
↖↑↗
← →
↙↓↘
이런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fps처럼 횡이동이나 후진이동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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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FPS식이라고 쓴건 그 바닥에 쏘는 마법입니다.




아무리생각해봐도 이게임의 전투방식은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군요.

바닥에다가 마법을 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는 질문을 첫번째로 드리고싶습니다.

re:
"타겟없이" 기 게이지를 채우고 어느정도 찼을때 놓으면 기 게이지가 모인만큼 앞으로 날아가다가 떨어집니다. 중력의 법칙에 의해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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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이미 바닥에 쏴야만 한다 라는 조건이 구현되는경우라면,
부위별 데미지공식이 구현 가능해야한다는 소리와 별 반 다를 게 없습니다.
말이 부위별이지 사실 z축에 의거해서, z축과 기존축과의 높이에 따른 충돌위치에 따라서 대미지를 계산하는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미 지면에 떨어진 마법이 플레이어 가 맞는것 보다 더큰 대미지를 주려면 부위별 데미지 공식이 차등적으로

구현되어야 한다는것과 다를 바 없지요.

re:
흠... 제 설명의 부족으로 일어난 오해가 참 많네요.. 제 생각에만 의존해서 글을쓰다보니 생긴일인듯하네요..
대충 그림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몬스터입니다.
⊙: 마법구입니다. 이 마법은 떨어진 지역으로부터 3x3 범위에 피해를 줄수 있습니다.
▲: 어떤 방향이든 검은색 삼각형은 플레이어입니다. 중간각을 가진 모서리가 향하고있는 부분이 플레이어가 향한 방향입니다.
①~⑥: 좌표입니다.


그림1-1: 몬스터와 마법사가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마법사는 마법구를 시전하고 기 게이지를 3칸(가설) 채운후 발사합니다.

　①②③④⑤⑥⑦
①※　※　※　※
②　※　※　※　
③　※　※※　※
④※※　　※※　
⑤※　　※　　※
⑥　　　⊙
⑦　　　▲　　　


그림1-2: 마법구는 날아가다가 좌표(④.⑤)에 위치한 몬스터에게 맞고 폭발합니다. 폭발한 마법구는 좌표(③.④:⑤.⑥)의 범위만큼에 피해를 입히게 되고 피해받은 몬스터는 2마리입니다.

　①②③④⑤⑥⑦
①※　※　※　※
②　※　※　※　
③　※　※※　※
④※※⊙⊙⊙※　
⑤※　⊙⊙⊙　※
⑥　　⊙⊙⊙
⑦　　　▲　　　


그럼 다른 상황을 보도록 하죠. 대치상황은 똑같지만 마법사가 위치한 곳의 좌표는 (③.⑦)로 다릅니다.

그림2-1: 역시 몬스터와 마법사가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죠. 마법사는 마법구를 시전하고 기 게이지를 3칸(가설) 채운후 발사합니다.

　①②③④⑤⑥⑦
①※　※　※　※
②　※　※　※　
③　※　※※　※
④※※　　※※　
⑤※　　※　　※
⑥　　⊙
⑦　　▲　　　


그림2-2: 마법구는 날아가다 좌표(③.④)에 떨어지며 폭발합니다. 피해를 입은 몹은 총 4마리가 되겠습니다.

　①②③④⑤⑥⑦
①※　※　※　※
②　※　※　※　
③　⊙⊙⊙※　※
④※⊙⊙⊙※※　
⑤※⊙⊙⊙　　※
⑥　　
⑦　　▲　　　


위 그림들에서처럼 부분데미지를 적용하는 방식이 아닌 상황을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이걸로 이해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매우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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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거기다가, 솔직히 벨런스를 언급하려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 게이지로 거리를 조절한다구요?



... 그럼 초보때는 무한 으로 죽으란 소리와 별 반 다를 바 없게 들리는군요.


아니, 화염구건은 넘겨서, 지면에 맞든 공중에맞든 대미지가 무조건 100% 들어간다고 생각 하더라도,

이건 마비노기의 활과 전혀 다를 바 가 안보인다고 생각합니다만..

게이지를 눌러서 조절해주는거나,

그냥 차는 게이지를 적당히 끊어줘서 발사해주는거와





... 다를게 없지 않습니까?

re:
위의 설명으로 이해하셨을지 모르겠지만 마비노기의 활쏘는 방식과는 다릅니다. 근본적으로 "타겟을 지정하지 않"죠.(이게 핵심적으로 빠진게 문제가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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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쓰려고 썼다가 저만이해하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넣어버리다보니 요즘 나오는 온라인게임들과 비교하면서 분석하시는듯 하군요..

한국의 온라인게임 대부분의 모습은 디아블로의 인터페이스와 닮아있고 제가 설명드리고자하는 게임의 모습은 이스6의 모습과 닮아있습니다. 물론 케릭터를 컨트롤 하는 부분만 말씀드리는겁니다.

어쨌든 이 설명에 대해 빼먹은점 사과드립니다;;

ps: 짧게 써주세요 제발... 귀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