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울 차별은 또 뭔가요 [..]
그냥 회사가 다 서울에 몰려있기 때문에 서울 밖에서는 취업하기가 좀 힘든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회사에는 전국 사람들이 다 모여있습니다.
다만 서울에서 자취를.
(또 지방회사는 지방회사대로 저렇게 인력들이 다 서울에 집중되어있으니 사람구하기가 힘들죠.)
2006.07.09 00:47:53 (*.180.204.183)
CamilleBidan
어떤 계열의 회사든지 학벌이 좋아서 전혀 나쁠거 없습니다.
일단 수능에 주력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수능만 어느정도 본다면 정말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지금 당장에 게임업계에 종사하고 싶다고
무작정 게임과를 알아보는것보다는.
지금 당장 급한 수능 문제부터 해결하고
차근이 부모님과 상의도 해보고
그쪽 업계에 종사하시는분에게도 물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006.07.09 04:50:26 (*.241.172.98)
luade
1. 저는 아직 업계종사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2. 호서대 게임공학과는 제가 군대때문에 2년동안 휴학해서 지금 현재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학교 수업만으로는 많이 모자른감이 있습니다. 수강신청할때도 자신이 어떤부분을 하고 싶은지 잘 선택해서 해야합니다.
그리고 동아리에 대한 지원이 잘 되어서, 동아리 활동하면서 경력도 쌓으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도저도 아니라면 대략 낭패입니다.
2006.07.09 05:10:12 (*.27.217.67)
히스
Q, 제가 듣기론 게임업계는 어느지역 어느 대학보다는 실력을 주로 보는거 같습니다..
보통 사원을 뽑는경우가 듣기론 어떤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력을 채우기 위함인데..
그때 프로젝트에 맞는 사람이 학력일까요 실력일까요..? 실력이겠죠.. 프로젝트에 맞는 실력을 갖춘자..
즉.. 학력보단 실력이 좀더 우위에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실력을 찾아내는경우도 거의 인맥에 의해서 찾아냅니다
필요한 사원을 가장빠르고 안전(?)하게 찾아 내는 방법이 아는사람을 통해서 겠지요..
"아는 사람중에 괜찮은 사람없냐..?" 라는 말로 아는사람중에서 찾아내겠지요..
그렇게 해서 뽑히는 당연 열심히 해야 하지요.. 아는사람의 추천으로 뽑힌거니 잘못되면 뽑은사람의 책임이 있게 되는거니까.
여하튼 입사하는 그렇게 실력과 인맥의 의해서 결정되는게 게임쪽이라고 들었습니다..
Q2, 제가 호서대 다니고 있는데요. 제 말을 100% 신뢰하진 마시고.. 팔은 안쪽으로 구부러지는 법이니 저도 모르게 좋은쪽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으음.. 듣기론 게임쪽대학교중에선(전문대학은 몰르겟음) 괜찮은 대학을 별로 없다고 들었습니다.. 다 생긴지 얼마 안돼서 그다지 괜찮다고 하는데가 없더군요..
호서대학교도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다니면서 느끼는거와 선배들의 말로는.. 그렇지만 호서대가 좋다고 말할수 있는건.. 다른학교보다 빨리 만들어졌다는 데에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위에서 말했다 싶히 게임회사는 인맥이 중요하다 했습니다. 호서대학교는 먼저 만들어졌기 때문에 회사에 나가 계신 선배들이 많습니다.
즉.. 인맥이 다른학교에 비해 많다고 볼수 있지요.... 호서대학교가 그나마 나은 이유가 있다면.. 이런 이유에서 겠지요....
제가 호서대학교 학생이기 때문에 호서대학교 특징을 몇개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호서대학교는 다른과보다 게임공학과가 많이 알아줍니다..
경쟁율로 거의 1~2위를 달립니다(작년 경쟁율을 보시면 알겁니다)
그만큼 지원이 다른곳에 비해 많겟죠...
또 게임공학은 학교 수업보다 동아리에 비중이 많이 둡니다..
즉.. 학교 수업에서 배우는것보다 동아리에서 배우는게 더 많고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그걸 인정하며 대부분의 학생이 동아리에 들어 있습니다.
동아리에 들지 않는다면 실력향상이 되지 않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동아리에서 선배들의 노하우를 많이 얻기 떄문이죠...
동아리는 벤처 동아리와 그냥 동아리가 있습니다.
벤처 동아리는 돈을 목적으로 상업성있는 게임을 만들고 그냥 동아리는 자기가 원하는 아마추어적인 게임을 만듭니다.
개인적으론 벤동보단 그냥 동아리에서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만들어 보라는걸 추천합니다. 어짜피 돈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은 회사가서 계속 만들테니까 말이죠.
자기가 원하는 게임은 이떄 하니면 만들이 어렵걸랑요..
여하튼 이야기가 많이 길어 졌네요.. 궁금하신거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시간되는데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합숙중이라 인터넷을 못합니다.. 자주 확인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보는데로 답변 달아드릴께요..^^
혹시 호서대 오시면 크리에이터에 들어오세요.. 전 크리에이터라는 팀에 있음.ㅋ
크리에이터는 동아리가 아니고 팀!! 입니다. 게임공학과가 생기기전부터 창설되었으며
게임 제작을 위한 목적을 갖고 탄생했기 떄문에 동아리보단 팀이라고 불리길 원합니다..ㅋ
여름방학과 겨울방학땐 합숙을 하고 합숙땐 게임을 만듭니다.
여하튼 실력은 없더라도 만들고 싶다는 열정과 끈기 노력이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2006.07.09 07:28:39 (*.252.218.21)
이태성
1. 없습니다. 저희 회사는 여기저기서 사투리가 남발 (저 역시)
2006.07.09 21:09:14 (*.180.213.116)
YONGDOLL
좋은대학가서나쁠꺼 전혀없으니 좋은대학가세요. 게임학과 안가도됩니다.
참고로 제대로된 게임학과 보지도 못했습니다.
2006.07.09 23:45:37 (*.27.156.56)
용회
호서대 오셔서~ 게임제작동아리 크리에이터로 오세요!!!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참고로 저 위에 히스 -_-.. 저랑 같은동아리임 ㄱㄱ.
만약.. 만약에 성적이 좀 안나오셔서 낮게 잡고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하시면.
저같은 경우에는. 호서대 겜공이 나쁘다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좋으신 선배님들이 많으셔서. 배울점도 많고. (구린 선배님도 물론 있죠. ; 사람이 모이면 이런저런사람이 있기마련)
그냥 회사가 다 서울에 몰려있기 때문에 서울 밖에서는 취업하기가 좀 힘든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회사에는 전국 사람들이 다 모여있습니다.
다만 서울에서 자취를.
(또 지방회사는 지방회사대로 저렇게 인력들이 다 서울에 집중되어있으니 사람구하기가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