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itydaily.co.kr/view_article.php?news_id=120557
게임을 업신여기는 것도 씁쓸했지만 돈 앞에서 급 사과하는걸 보니 더 웃기더라구요.
8조원의 자산가에게 밑반찬을 던져준건 무례하고, 일반인에게 던져주면 무례하지 않다는 것인지... 김성주란 인간을 다시 보게 되네요.
사람한테 사과한게 아니라 돈한테 사과한거군요...
김성주씨는 어떻게 가면 갈수록 비호감이냐...
걍 웃길라고 지어낸 말 같은디요...
김정주 대표가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아 한종대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출장때문에 수업을 자주 빠지자 교수가 학교를 그렇게 다니면 취직 안된다고 혼났다는 일화도 있군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359227
작은 게임회사 사장이었으면 저렇게 대했어도 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어느정도는 재미를 위해 가공된 얘기이긴 하겠지만
어쨌든 개념은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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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업신여기는 것도 씁쓸했지만 돈 앞에서 급 사과하는걸 보니 더 웃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