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바로!
도요타의 셀리카 GT-Four입니다!
그리고 앞의 남정네(피규어)는 건담윙의 듀오 맥스웰이죠.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시켜드린다는 핑계로 사진갑니다 ㅡ_-/





일단 옆면입니다.
광빨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만
여전히 고수분들 만드시는것에 비한다면... ㅡ_-
아, 옆에 출현해주고있는 이친구는 건담윙의 듀오 맥스웰이라는 친구입니다.
뒤의 포스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구요.(남자는 타우렌)
일단 전체도색은 알루미늄으로, 휠은 메탈릭블루를 써보았습니다.
휠색으로 궂이 메탈릭블루를 쓴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스프레이가 남았더라구요 -_-









정면사진입니다.
앞의 번호판을 조금 깎아먹은건 일부러 그런겁니다.
살짜쿵 부서졌다... 라는 느낌으로요.
본넷이 좀 떠보이는 이유는 본넷이 잘 안맞아서 그렇습니다.
크기도 약간 작고, 무엇보다 휘었더라구요 -_-;;
저상태까지 고치는데 상당히 애먹었습니다.







다음은 뒷모습입니다. 이렇다 할건 없습니다만, 백밀러에도 조금 신경썼습니다.
저건 조금 후에...







엔진룸입니다.
led를 박을때 어쩔 수 없이 엔진룸을 통해서 박아야했는데,
led가 상당히 크다보니 저런식으로 배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실내사진입니다.
쿨이공으로는 창유리 안의 실내사진을 찍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10장 찍은것중 그나마 잘나온 사진입니다 =_=;;
실내장식중에서 라디오같은것이 붙어있는 가운데부분... 저기 너무 썰렁하더라구요.
그래서 버튼처럼 생긴부분들은 모조리 색칠해주었습니다만, 잘 안보이네요.







백밀러입니다.
제가 이래뵈도 예쁜걸 좋아해서 문구점에서 충동구매로 왠 장식을 구매한적이 있었는데,
그 상자안에 들어있던 반사판을 잘라내어 붙였습니다.
너무 작다보니 자르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좀 지저분하게 잘라졌습니다... OTL










마지막으로 led를 켜고 찍은 사진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사진입니다 ^^
led박느라 고생좀 했지만, 박고나니 정말 예쁘더라구요.
특히 이렇게 불 다끄고 led를 켜면 엄청나게 멋집니다.



이제 다음번에 만들건 뭔지 모르겠네요.
'지인'께서 '수련용'으로 주신 카스미를 만들어야할지,
아니면 전에 실패했던 240ZG를 다시 꺼내야 할지...
어쨌든 어서 선택해야겠네요.




재빨리 수정했습니다. 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