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어떤 카페에 과거 갤3 vs 아이폰5 구매글에 대해 어떤 사람(갤3 이야기 하는 사람)이 그런 것을 살 바에는 옵G(옵티머스 G)를 사겠다고 댓글을 달았던 적이 있음.
2. 시간이 지나고 우연히 카톡에서 폰 스펙 이야기가 나옴.
3. 우리의 알바는 거품을 물고 헬쥐폰에 찬양에 관한 썰을 풀기 시작함.
4. 이야기가 갑자기 산으로 가면서 프로그래머이자 해커인 알바 친구들의 화려한 업적(?)에 관한 썰이 풀림. (블리자드 소녀 보는 줄...)
5. 저 대화를 본 전직 프로그래머이자 현직 폰 매장 사장님이신 분(커피 사진)은 어이가 없고 기가 차서 멘붕...
6. 본인은 할 말을 잃고 모니터링 중인데 나중에는 샘숭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 중 샘숭 것은 없다는 드립을 쳐주심... 올ㅋ
7. 내가 올린거 알아챌까봐 일부러 말한 것을 지웠는데 해놓고 보니 별 의미는 없는 거였군요. ㅋㅋㅋ
8. 핸드폰에 대해서 좀 아시는 분과 프로그래머 분들은 아주 재미있게 웃으실 수 있을 내용입니다. 특히 iOS 재구축 드립이 일품이지요.
9. 조기교육, 조기교육하니 요즘 알바도 조기교육이 열풍인가요?
잉여 군수무역자 루즈베라트 입니다.
해치지 않아요. 대신 아프게 물어요.
내용이 길어서 그런지, 요약도 길군요..
아무튼.. 이번에 형이 아이폰4 쓰다가 갤3로 갈아탔는데..
형 말로는 아이폰4에 비해서 확실히 어둡다고..
좀 만져보니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잘 만든 기계같다는 생각은 들어군요. (4.8인치인데 4.8인치 처럼 안보이는 디자인..?)
외장메모리를 64gb까지 지원하는것도 나름 장점.
3g버전은 얼마전에 젤리빈적용이 되었다고 하고, lte버전도 10월말 까진 젤리빈 먹여준다니 사용감은 더 좋아질 것 같긴한데...
갤2가 워낙 베스트셀러로 롱런하고 있으니 갤3의 수명이 더 짧아진게 아닌가 싶네요. (루머에 따르면 내년 봄에 갤4가 나온다기에 더더욱..)
이런건 이름 공개해도 되지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