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MMORPG들을 보면 노가다성이 짙은 경향이 있다.

그래서 생각해본게 "육성"시스템

육성은 기존의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와 같은 스케줄을 이용

스케줄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키울수 있게 만듬

그리고 육성 기간은 일정하게 정하고 육성기간이 끝나는 순간 이벤트가 발생.

ex) 7.1~7.8일은 육성기간

      7.9일부터 몬스터가 쳐들어 오는 이벤트 시작,

      유저들은 그동안 키워온 캐릭터들로 몬스터들을 물리침

시즌 시스템

요즘 온라인게임들을 보면 엔딩이라는 개념이 없다.(끝없는 이야기)

그래서 생각 해 본것이 시즌 시스템

시즌이 끝나면 여태까지의 결과를 합산하여 상위랭커나 잘알려진 사람들을

그 다음 시즌의 npc나 적캐릭터로 나오게 함

ex)7.1~12.1 까지의 시즌1이 끝남

    마왕을 물리친 "홍길동"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캐릭터는 마을의 영웅으로써 마을 가운데 동상이 세워짐

    그리고 "홍길동"은 멀리 여행을 떠나 행방불명이됨

    →이런경우 "홍길동"을 찾는 퀘스트등이 발생

    
    마을 제일의 낚시꾼 "강태공"이라는 아이디를 가진캐릭터는 호수 가운데서 유유적적 낚시를 하고있음

    →낚시를 배울때 "강태공"에게 찾아가서 배움


    마을에서 pk를 일삼고 다니던 "피케이"라는 캐릭터는 마을에 현상 수배자로서 선고되었다.

    →"피케이"를 돕는 퀘스트 또는 "피케이"를 잡으러 가는 퀘스트
    

     이런식으로 시즌1에서 활약했던 캐릭터들은 시즌2에서 "마을사람" 또는 "적"으로 등장할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존에 활약했던 캐릭터들을 가지고 있던 유저들은

     활약했던 캐릭터들의 "아들,제자,원수"등의 여러가지 인간 관계로 다시 캐릭터들을 시작할수있다.


    그리고 기존에 시즌1에 있던 캐릭터들은 3시즌 까지 유지가되고  3시즌 이후에는 늙어서 죽게 된다.

     죽게 된 캐릭터들은 물품들은 죽은 캐릭터들의 후계자(여기서도 죽게 된 캐릭터들을 가진 캐릭터들의

     여러가지 인간관계(아들,딸,원수,친구)를 통해 캐릭터를 만들어서 "죽은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물품

     을 이어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