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휴먼 소서러로써 현재 리니지2가 지향하는 시스템과

전혀전혀전혀 거리가 멀어 남들은 몰려다니며 사냥할때

50레벨넘도록 혼자 외로히 쓸쓸히 퀘스트와 사냥을 번복하는 처지인

제 케릭터입니다 ㅜ.ㅜ


이곳저곳 놀러다니면서 자연스러운 일러스트와 언리얼2엔진의 장점인

명암효과에 감탄하며 게임의 전체적인 맵핑을 진짜 잘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마법의 모션과 이펙트가 너무 썰렁하고

각각 직업별의 특색이 그리 큰편이 아니라서 아쉽네요

덕분에 소외받는 직업들은 파티플레이도 한번 재대로 해보기도 힘들고

저같이 위자드계열은 몬스터들이 수시로 리젠(리스폰/재등장) 위험한 던젼과는

거리가 멀어서 게임내 존재하는 일반 필드는 다 돌아다녀 본것 같습니다


그래도 현재 시판되어 있는 온라인게임 중에서는 화려한 그래픽과 멋진 타격감

그리고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사냥효율과 레벨에 따라 시도해 볼 수 있는

그리고 한방에 부자가 될수있는 일확천금까지 노려볼 수 있는 퀘스트를까지

단점도 많지만 장점이 더 많은것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 린2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번째 스샷은 한 필드의 보스몹을 잡기위해 모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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