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에 따르면, 스페인 Zaragoza에 있는 Sanctuary of Mercy Church 내 프레스코(벽화 그림1) Ecce Homo (Behold the Man, Elias Garcia Martinez작)는 100 여년이 넘도록 이곳의 자랑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습기로 벽화가 훼손되자(그림2) 훼손된 벽화를 안타깝게 여기던 80세 여인이 직접 복원을 시작했다는데, 그림3과 같이 되버렸..............................
스페인정부측은 재복원이 불가능하면 그냥 아예 그림을 가려버릴 예정이라고 함.
도대체 스페인 정부는 대체 뭐하고 80세 여인이 복원(?)작업하도록 내버려 둔건지;;;
보통 이런 오래된 그림 복원은 세계적인 복원전문팀이 투입되서 정교한 작업을 하는 걸텐데...
내가 복원할수 없다면 완벽하게 파.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