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에어를 쓰는데 자꾸 용량이 부족하길래..
"아 이게 시간지날수록 시스템 용량이 커지니까 용량이 줄어드는게 당연하겠지 뭐.. 껐다 킬까.. "
하고 껐다켰는데 용량이 별로 안늘었길래 왜그런가 하고 용량 체크를 해봤는데..
너 뭐니..
시스템파일은 이미 시스템 란에 다있는데.. 대체 이 6기가에는 뭐가들어가는지..
마운틴 라이언으로 올렸더니 에어가 미쳐돌아가는건지.. 아 진짜 뇌가 너무 아프네요..
일단 어도비 제품하고.. 오피스만 빼면 나머지는 걍 있으나 마나(?) 한 제품들이라서 .. 포멧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Memento te hominem esse
리커버리 파티션입니다. 운영체제가 들어가 있는 곳이죠.
정확히 말하면, 설치용 운영체제가 들어간 위치입니다. 실제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아니라..
저는 리커버리 파티션을 제거해놔서.. 포멧하려면 인터넷연결된 상태에서 새로 파일을 전부 받아 포멧하는 형식으로 포멧을 하기때문에..
리커버리 파티션이 제 맥북에 존재할리가 없어요 (....
시스템 용량 보는 프로그램이 리눅스하고 비슷하네요.
숨겨진 공간은 혹시 시스템 복원용 공간 같은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