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기자님. 최소한 몇년간 다수의 매체를 굴러서 자기 이름 걸고 기사 쓰신 분이시라면 이런 갑론을박성의 기사내용은 양쪽의 내용을 모두 담아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몇년째 레임에서 옮기신 매체마다의 자기 기사글은 다 링크 옮겨놓으셔서 아이디만 봐도 바로 알만한 분이...
아무리 자극적인 기사로 뷰를 끌어올려도 게임전문매체는 게임업체가 죽어나가면 같이 죽는 업종 중 하나입니다. 잘못된 건 까더라도 지금 건 같은 모호한 내용은 한쪽을 까는 내용으로만 쓰시면 앞으로도 계속무시하게 되죠.
지금 건에 대해 설명하자면 애초에 계약을 받아드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단순히 재단 어쩌고라고 말을 붙이고는 있으나 결국 개인계약이기 때문입니다.
양준혁이 아무리 레전드라 하더라도 지금 현재 최고가를 구가하고 있는 선수들은 양준혁 못지 않을까요? 그럼 그런 유명선수들이 지금처럼 '나 협회 탈퇴합니다. 나도 단독으로 계약맺어주세요.' 라고 할 경우가 안생길까요? 게다가 그에 대한 문제는 업체도 업체지만 각 협회도 심각해집니다.
1. 각 업체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하던가 아니면 지금처럼 버려야합니다. 뭐가 됐던 피해로 돌아오죠.
2. 유명하지못해 단독계약은 시도도 못해볼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생길겁니다. 최소한 개인브로커라도 생기지 않을까요? 탈퇴해서 개인계약하면 지금보단 좋은 조건의 돈 받게 해주겠다 이렇게요. ㅎㅎ
3. 각 협회는 유명선수들이 지금처럼 탈퇴를 거듭해 단체 계약의 메리트가 낮아진다면 계약조건이 나빠질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돌아갑니다. 예를 들어 각 팀의 1군선수들만 다 빠져 개인계약한다고 해보세요. 그럼 대충 상상되시겠죠? 최악의 상황으로는 협회존속의 의미조차 사라질 수 있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최소한 기자라고 붙이고 글쓰시는 분이시라면 제발 독자들이 믿고 볼만한 기사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자극적으로 글뽑아내서 보지못할 매체라는 인식은 사라지게요....
정 기자님. 최소한 몇년간 다수의 매체를 굴러서 자기 이름 걸고 기사 쓰신 분이시라면 이런 갑론을박성의 기사내용은 양쪽의 내용을 모두 담아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몇년째 레임에서 옮기신 매체마다의 자기 기사글은 다 링크 옮겨놓으셔서 아이디만 봐도 바로 알만한 분이...
아무리 자극적인 기사로 뷰를 끌어올려도 게임전문매체는 게임업체가 죽어나가면 같이 죽는 업종 중 하나입니다. 잘못된 건 까더라도 지금 건 같은 모호한 내용은 한쪽을 까는 내용으로만 쓰시면 앞으로도 계속무시하게 되죠.
지금 건에 대해 설명하자면 애초에 계약을 받아드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단순히 재단 어쩌고라고 말을 붙이고는 있으나 결국 개인계약이기 때문입니다.
양준혁이 아무리 레전드라 하더라도 지금 현재 최고가를 구가하고 있는 선수들은 양준혁 못지 않을까요? 그럼 그런 유명선수들이 지금처럼 '나 협회 탈퇴합니다. 나도 단독으로 계약맺어주세요.' 라고 할 경우가 안생길까요? 게다가 그에 대한 문제는 업체도 업체지만 각 협회도 심각해집니다.
1. 각 업체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하던가 아니면 지금처럼 버려야합니다. 뭐가 됐던 피해로 돌아오죠.
2. 유명하지못해 단독계약은 시도도 못해볼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생길겁니다. 최소한 개인브로커라도 생기지 않을까요? 탈퇴해서 개인계약하면 지금보단 좋은 조건의 돈 받게 해주겠다 이렇게요. ㅎㅎ
3. 각 협회는 유명선수들이 지금처럼 탈퇴를 거듭해 단체 계약의 메리트가 낮아진다면 계약조건이 나빠질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돌아갑니다. 예를 들어 각 팀의 1군선수들만 다 빠져 개인계약한다고 해보세요. 그럼 대충 상상되시겠죠? 최악의 상황으로는 협회존속의 의미조차 사라질 수 있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최소한 기자라고 붙이고 글쓰시는 분이시라면 제발 독자들이 믿고 볼만한 기사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자극적으로 글뽑아내서 보지못할 매체라는 인식은 사라지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