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랍시고 자리 하나 맡은데다..

공포의 11월이 되니 아주 죽겠습니다OTL

팀장이란게, 정말 아무 일 없어도 불안한 압박이 지속되는 엄청난 저주(-_-;)라는걸 깨닫고 있군요.

더욱 저를 불안케 하는것은, 이런저런 일이 많음에도 너무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겝니다..
(이런저런 일: 학교공부//그림수련//연구회운영//글쓰기 그리고 추가로 배틀로열 개조 등등..)

일의 순서가 없달까.. 대충대충 지나치는것도 좀 많고.. 이번 주말에 푹 쉬면서 일들의
정리를 좀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하고자 하는것은 어떻게든 다 하고 있으니 그나마 안심이군요.


P.S짤방(?)은 최근 작업중인 캐릭터.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 입니다.
     흠, 역시 많이 발전했어.


사실 그림을 올리고 싶었어요OTL 흑흑.. 결과물이 정말 느낌이 좋은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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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