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사진은 3M에서 홍보용으로 했던 행사때의 물건이군요....
저걸 깨뜨리면 안의 돈을 주는식의 행사로 기억합니다만...결과는 기억이 안나네요 ^^
2005.11.08 15:33:11 (*.44.65.96)
왕풍뎅이
사진을 떠나서..일본이 저정도의 열도 침강이면..한반도도 개판나죠..
2005.11.08 15:34:54 (*.85.124.121)
까까
저거 뉴욕인데요 -_-;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보이고..
2005.11.08 15:56:21 (*.218.16.167)
MAD:r
왕풍뎅이님 말씀대로 일본이 저정도로 가라앉으면 한국도 무사하지 못할걸요..
그리고 일본 열도가 저정도로 가라앉기에 100년은 너무 짧은 시간..
근데 다시보니 정말 뉴욕이네요.
2005.11.08 16:04:42 (*.104.114.149)
성재
곧 커다란 지진이 있을거래요 -_-; 30년 내로 99%의 확률로 동 동남 남 3연계 지진.
2005.11.08 16:31:46 (*.254.50.104)
graytutor
아이카였나... 그런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애니가 있었죠...
뭐,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애니는 그런 내용이 아니죠.. -///-a)
2005.11.08 16:32:52 (*.99.62.18)
Sylphed
자신있을만큼 유리가 튼튼하다면
통째로 들고 가야겠군요 -ㅂ-;;
2005.11.08 16:38:03 (*.248.180.191)
DP군
100년 후에 일본이 미국을 침공하고, 국토의 대부분을 일본에게 빼앗긴 미국은 최후의 발악으로 핵병기로 북극과 남극의 얼음을
모두 녹여 일본의 본토와 뉴욕을 비롯한 자국의 영토를 모두 물에 잠기게 해서 결국 인간은 멸종의 길을 걷게 되고, 바다 밑에 잠긴
세계는 돌고래들이 지배하게 된다는 심오하고도 장대한 시나리오를 단 한 장의 그림에 담은 그야말로 명작이군요.
2005.11.08 16:53:18 (*.203.90.78)
로밍
꼭 저 유리를 깨서 들고가야하는거라면 못들고갈지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 걍 들고가봐라 였다면..금방들고갔을듯-_-?;
2005.11.08 17:11:32 (*.90.58.101)
모리안
어디서 본 거로는,
한국인이라면 깼을겁니다
라고하더군요
2005.11.08 17:55:51 (*.154.237.23)
디스티노바
가짜돈이라고 써있는데 누가 깼을까요 =ㅅ=;;
2005.11.08 17:59:15 (*.248.180.191)
DP군
제일 위에 있는 돈은 진짜이기에.. 그거라도..
2005.11.08 18:04:06 (*.247.88.26)
Silver
일본은 조금씩 가라않고 있다던데 사실인가. -ㅁ-
2005.11.08 19:05:03 (*.254.50.104)
graytutor
음... 생각해보니 유리를 깰 필요가 없군요..
유리를 두르고 있는 금속 테두리가 더 약해보이니 그걸 제거하는 겁니다 -ㅅ-)a
2005.11.08 21:41:54 (*.112.97.10)
신궁
real bill on top......
백달러 14장이면 그게 어딥니까..[.]
2005.11.08 22:48:00 (*.126.24.201)
Unknown
근데 보통 보호필름 한장으로 소형 화약류의 폭발에도 견디는 현대 기술으로 볼 때에...
아예 안전유리로 개발된 것을 깨려면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차를 가지고 들이받아봐야 하나...
2005.11.08 23:53:33 (*.116.145.74)
creation
도폭선으로 둘둘 감으면 어떨까요... 젠장! SCV를 불러오세요. 핵융합절단기로 다 절단해야겠어.
2005.11.09 01:15:00 (*.89.157.221)
마리오
대지진이나 해일이 일어나서 일본의 일부가 침식하는 경우는 있어도 열도가 완전히 가라 앉는다는 건 지구 역사상으로 봐도 없을듯 하네요. 무슨 아틀란티스 이야기도 아니고...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 큰 지진 한번 쯤은 볼거 같은 예감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