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적어도 공인이나 공인이 되려고하는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글같은거 쓰기전에 한번이라도 읽어보고 올려야되는거 아닙니까? 아주 그냥 웃기지도 않네.
우리나라 남자는 커다란 힘에 밀려 군대에 가서 복무하고 복무하는 것을 "당연하다"라고 말합니다.(군복무가 고통스럽다는 것을 누구나 앏니다.)
여자라서 군대에 안가니까 함부로 말하고 있는 거라면 무슨 정치 철학을 가졌건 싸그리 무시해 버리고 싶군요.
그분들에겐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터전이 없어져버리는건데, 땅의 가치 (=돈)이 중요하긴 하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의 모두들 보상금에 눈먼 사람으로 비유하시는건 좀...그렇네요. 'ㅡ'a
반대하시는분들 중엔 해녀분들도 꽤 계십니다.
그분들에겐 그곳이 삶의 일부이셨겠죠.
그렇다고 제가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지금의 불도저 같은 방식을 반대할뿐. 찬반 논란이 5:5상태라면 80% 정도는 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닐지..'ㅡ'a)
그냥...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돈이라는 금전적 가치에 목메단 사람으로 보시니..
또 하나의 팀킬이.;;
일의 진행절차나 대상 위치 때문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저건 미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