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와 스터디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11point (12%), 레벨:0/30"){kind=icon}
오니다법선 벡터라고 하면
2개의 벡터와 90도를 이루는 벡터를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법선벡터가 면 법선과 버텍스 법선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책보다 알게된건데요
이차이점이 뭔지 잘 몰르겠어요.
제가 알고 있던것은 면 법선벡터 인거 같은뎀
버텍스 법선은
v1 v2 v3 가 있다면
u = v2 - v1;
v = v3 - v1;
로 해가지고
u와 v의 법선을 구하는것 더라구요.?
값은 틀리지만 가르키는 방향은 뭐 비슷 한것같던데..
면 법선과 버텍스 법선이 차이점이 무엇이고
각각 쓰이는 용도가 틀리면 어떻게 쓰이는지좀 알려주세요.
2개의 벡터와 90도를 이루는 벡터를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법선벡터가 면 법선과 버텍스 법선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책보다 알게된건데요
이차이점이 뭔지 잘 몰르겠어요.
제가 알고 있던것은 면 법선벡터 인거 같은뎀
버텍스 법선은
v1 v2 v3 가 있다면
u = v2 - v1;
v = v3 - v1;
로 해가지고
u와 v의 법선을 구하는것 더라구요.?
값은 틀리지만 가르키는 방향은 뭐 비슷 한것같던데..
면 법선과 버텍스 법선이 차이점이 무엇이고
각각 쓰이는 용도가 틀리면 어떻게 쓰이는지좀 알려주세요.
2007.09.20 17:03:07 (*.177.242.46)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왕풍뎅이 음..// 3d그래픽을 하다보면 Gouraud shading 과 flat shading 에서 시각적 곡률 표현을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가 궁금 했었는데...그게 면법선과 점법선으로 구별 하는 거였군요
2007.09.21 01:52:05 (*.178.223.173)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377point (71%), 레벨:7/30"){kind=icon}
게임초보 면 법선은 기하의 모양에 따라 저절로 정해지는 것이고 면의 방향을 나타냅니다.
버텍스 법선은 기하의 모양에 따라 저절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시에 정해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각진 면을 부드러운 곡면처럼 속이는 고러드 쉐이딩에 많이 쓰입니다.
버텍스 법선을 실시간으로 바꾸어가며 렌더링 할 수 있는 툴에서 보면 버텍스 법석을 바꾸어 줌에 따라 면이 다르게 보입니다.
버텍스 법석은 삼각형의 꼭지점마다 하나씩 둘 수도 있고 같은 꼭지점을 공유하는 삼각형들이 하나의 것을 공유하게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러드 쉐이딩을 하는 렌더러에서 날카로운 점육면체를 표현하려한다면 하나의 꼭지점을 공유하는 방식으로는 정육면체의 모든 면의 각이 날카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정육면체 박스는 박스 답게 어느 각도에서 보거나 날카로워 보여야 하는 데 두리 뭉실해 보인다면 제대로 표현하는 데에 실패한 것이죠.
그래서 고러드 쉐이딩이라면 삼각형의 꼭지점 마다 하나씩의 버텍스 법선을 넣어서 연산해야 합니다. 그래야 날카로워 보이게 버텍스 법선을 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콘스탄트 세이딩으로는 각지게 한다면 버텍스 법선을 지정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버텍스 법선은 기하의 모양에 따라 저절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시에 정해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각진 면을 부드러운 곡면처럼 속이는 고러드 쉐이딩에 많이 쓰입니다.
버텍스 법선을 실시간으로 바꾸어가며 렌더링 할 수 있는 툴에서 보면 버텍스 법석을 바꾸어 줌에 따라 면이 다르게 보입니다.
버텍스 법석은 삼각형의 꼭지점마다 하나씩 둘 수도 있고 같은 꼭지점을 공유하는 삼각형들이 하나의 것을 공유하게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러드 쉐이딩을 하는 렌더러에서 날카로운 점육면체를 표현하려한다면 하나의 꼭지점을 공유하는 방식으로는 정육면체의 모든 면의 각이 날카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정육면체 박스는 박스 답게 어느 각도에서 보거나 날카로워 보여야 하는 데 두리 뭉실해 보인다면 제대로 표현하는 데에 실패한 것이죠.
그래서 고러드 쉐이딩이라면 삼각형의 꼭지점 마다 하나씩의 버텍스 법선을 넣어서 연산해야 합니다. 그래야 날카로워 보이게 버텍스 법선을 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콘스탄트 세이딩으로는 각지게 한다면 버텍스 법선을 지정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2007.09.30 01:38:15 (*.77.97.51)
법선이란 것은 본시 어떤 면에 수직한 선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면에 대한 법선은 존재하지만, 정점(버텍스)에 대한 법선이라는 개념은 없습니다만, (어떤 점에 수직한 선을 생각하실 수 있을까요?)
폴리곤 메쉬로 모델링을 할 때, 각 점이 각진 엣지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곡면을 표현한다고 가정하고 그 연장선 상에서 곡면의 한 정점에 대한 법선을 정점법선이라 부르고, (연속인 곡면일때, 곡면의 한 점에 대한 법선은 존재합니다.)
이를 이용하며 렌더링을 하면 각진 모서리가 아닌 둥근 곡면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폴리곤 메쉬로 모델링을 할 때, 각 점이 각진 엣지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곡면을 표현한다고 가정하고 그 연장선 상에서 곡면의 한 정점에 대한 법선을 정점법선이라 부르고, (연속인 곡면일때, 곡면의 한 점에 대한 법선은 존재합니다.)
이를 이용하며 렌더링을 하면 각진 모서리가 아닌 둥근 곡면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13.05.19 13:39:17 (*.153.235.115)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62point (24%), 레벨:3/30"){kind=icon}
bestbasci01@yahoo.com
위의 경우에는 면이 삼각형 하나 밖에 존재하지 않으므로 면의 노말 벡터와 점의 노말 벡터가 같습니다.
버텍스의 노말 벡터는 주로 라이팅 계산할 때 쓰이는데, coplanar가 아닌 경우에는 여러개의 면이 공유하는 점은 면의 개수만큼 normal 값이 존재하게 됩니다. 가장 간단하게 얘네들을 평균내면 그 vertex의 normal 값이 나오게 되는 거죠.
이렇게 평균 낸 normal에 Gouraud shading 같은 라이팅 기법을 적용하면, 면들이 부드럽게 보입니다. 반면, flat shading 을 하면 vertex의 normal로 하는게 아니라 면의 normal로 계산할테니 각이 져 보이는 거죠.
Gouraud shading도 버텍스 노말을 평균내지 않고 가중치를 적용해서 계산하면, intensity를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