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유럽사에 관해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책을 쓴 사람 혹은 사람들의 대표..? -_-; 라고

생각되네요. ( 40명이던가 50명이던가.. -_-;; 갸웃갸웃.. )

프랑스의 역사학자로 알고 있는 데.. 철학자인 것도 같고...



제가 아는 것은.. '죽음의 역사'랑 '사생활의 역사'... 뭐 둘다 읽어본 것은 아니고.. ㅡ0ㅡ

그냥 그런 책이 있다.. 정도..??


우선 ‘사생활의 역사’의 경우는 사생활을 통해서 유럽사를 조명하였다고 하는 데..

4권짜리던가..? 한 권 한 권의 두깨가.. 압박이 장난이 아니라죠. ㅡ.ㅡ;;

오늘 시오노 나나미가 쓴 책들 대여해서 다시 곱씹으면서 읽는 중인데..  ( 이건 거의 소설이고 -_-a )

그게 끝나면.. 저거에 도전을 해볼까 생각을.. ( 두깨로 보면 도전입니다.. 도전.. ;; )


다른 저서 '죽음의 역사'의 경우는..  죽음 혹은 그 공포 앞에선 인간의 역사를 다뤘구요.

제가 궁금한 것은 유럽의 기사들이 과연.. 일본의 사무라이들이 아무렇지 않게(?) 자결하는 것처럼.. ;;

그렇게 죽음 앞에서 당당히 싸웠는 지가 의문이네요. 그렇다면.. 왜 갑옷을 그리 둘러입었을 고.. -_-a



여기까지가  아는 것의 한계라서 찾아보았더니.. 제 취향에 맞는 책이 한권 나오더군요. ㅡ0ㅡ

'성과 사랑의 역사' ... 흠.. 내용은 보시면 압니다.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기타 등등..

에로티시즘의 변화라던가.. ㅡ.ㅡ;; 혼외정사.. 오르가즘의 위력 발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음.

땡기시죠? 아쉽지만 절판인 것 같던데.. 도서관을 이용해주세요. ( 있으려나 ;; )



제가 기억하기론 식생활이던가 음식이던가.. 그 것의 역사 에 관한 책도 있다고 들은 것 같은 데..

못찾겠네요. 워낙 붕어라서.. 갸웃갸웃 거릴 뿐.. 있었던 것도 같은 데.. ㅡ.ㅡ;


환타지쪽 파시는 분들도 읽어보시면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