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컴퓨터 서적으로 안보이는군요.. 먼가 있어보입니다.. ㅡ_-;;;
꼭 반지의 제왕 양장본이나 피마새 같은것이 생각나는 군요..
2005.09.03 23:59:18 (*.116.145.74)
creation
고급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수준급의 독해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하던데 그게 바로 이런 이유였군요,,,ㅇㅅㅇ;;
2005.09.04 03:01:39 (*.76.89.130)
최재규
씹어도 씹어도 먹을게 계속 나온다는 그 책이로군요!
2005.09.05 02:28:41 (*.75.207.151)
neolith
프로그래밍의 세계는 훨씬 넓습니다. 이 책이 깊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이게 프로그래밍의 예술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많은 프로그램들은 이 책의 내용으로 치자면 매우 간단하고 저차원적인 알고리즘과 자료구조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2005.09.05 10:02:55 (*.196.225.12)
3D Ricky
일단 김학규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2권까지 읽다가 번역본 나오고 읽기로 맘먹었습니다만 -_-
바이블과 새로운꺼리를 제공하는 책의 양쪽으로 훌륭한 기능을 지닌 명서입니다.
텍스트로 적당하단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2005.09.05 12:39:41 (*.107.113.162)
안군
그야말로 교과서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꼭 고차원적이고 복잡한 알고리즘만이 프로그래밍의 전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 책의 내용을 전부 소화할 수 있다면 엄청난 프로그래머일거라는건 맞을겁니다.
문제는, 저 책에 나온 내용들을 과연 적재적소에서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는거죠.
(이상, GoF의 디자인 패턴도 제대로 다 써먹지 못하는 수준의 프로그래머의 한마디였습니다 ㅡ,.ㅡ)
2005.09.05 23:24:46 (*.121.149.195)
가을귀..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겠지요.
중요한 건 정확한 시기에.. 정확한 장소에... 제대로 써먹을 수 있겠냐는 것...
그리고.... 이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
꼭 반지의 제왕 양장본이나 피마새 같은것이 생각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