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웹툰을 보면서 느끼는건데요.
스맛폰으로 보는 사람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서그런지 모르겠는데,
한동안 유행하던 無컷 웹툰은 점차 줄어드는 것같고, (웹의 특성상 아주 길게 구성된 컷이나 아예 컷과 컷 사이의 구분선이 없는 웹툰도 있었죠)
오히려 만화책보다 더 정적인 컷으로 구성된 웹툰이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특히 16:9 비율의 컷들로 구성된 웹툰이 많아지는 느낌이랄까...
뭐 그런 느낌이 든다고요..
시대가 너무 빨리 변하는 느낌이에요
웹툰도 이젠 출판을 염두해 두니까요..
맛폰의 영향도 있지만 그보다는 출판문제가 있으니까요.
출판을 다시 넘볼만큼 성장은 한거 같은데 ... 출판으로 웹툰에서의 인기만큼이나 수익이 나려나 모르겟네용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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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너무 빨리 변하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