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대단함...
개콘/최효종/군중을 이용해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다니...-_-;; 할말 잃었다.
아무리 농담거리로 호구처럼 불리는 정치인도 정치인인가 보네요...-_-;; 진짜 라이토의 "모든게 계획대로다" 하는 썩소 생각남 ;;
강용석이가 성희롱 발언으로 고소되니까, 그깟 농담한번 한것 가지고 고소까지 하냐고 그러면서...
그럼 나도 개콘 최효종이가 농담한 걸로 고소할수도 있겠네?
라고 한뒤 레알 최효종을 고소함.
그 다음에 아나운서 협회에서 고소 취하하니까 자기도 최효종 고소 취하함.
과연 강꼼꼼...
강용석도 아나운서 단체에게 아나운서 모독으로 단체 소송 걸렸는데... 이때 최효종에게 똑같이 소송 걸었음 당시 여론이 나쁘고 해서, 강용석에게 불리한것처럼 보였는데... 이렇게 상황 역전 시켰음...
지금 아나운서들이나, 이들은 아주 씁쓸할듯 ㅋㅋ
강용석의 경우 형사는 2심에서 유죄받았구요,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민사의 경우는 취하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형사사건은 이미 형이 확정된마당에 취하하고 말고 가능한게 아닙니다.
다만 강용석은 자신이 걸린 집단 모욕죄라는게 말이 안되는거라고 주장하기위해 최효종을 걸고넘어간거죠.
확실히 대단하긴 대단한 집안이더군요.
개콘보는 아들래미한테 "아빤 누구 만진적은 없잖아?' 라는 말을 듣는걸 보면 일반인의 도덕기준과는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나봐요
머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국회의원들 풍자하는거랑 ( 게다가 거의 다 fact ㅋㅋ )
아나운서 성추행 드립치는거랑 비슷하기라도 한건가요? -_-;
게다가, 국회의원이 무슨 명예가있어서 명예훼손이래ㅋㅋ
승승장구서 최효종이 말한 것 처럼, 그걸 보고 울컥하는 사람은 스스로가 찔리는 사람들일 뿐이죠.
무슨 말인가요? 강용석이가 개콘을 이용하다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