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운영체제에서 xp를 삭제하고, 윈도우7 싱글 운영체제로 되돌아왔습니다.
다시 완벽한 윈도우7 체제로 복구시켜놨습니다.
그냥 윈도우만 삭제한게 아니라, 아예 3등분 해놨던 파티션을 통째로 지우고
C드라이브를 제외한 모든 파티션을 재통합시켜서 이전 상태로 되돌려놨습니다. 한마디로 멀티 운영체제의 모든 흔적들을 깔끔히 없애버렸다는 거죠.
근데 자꾸 부팅할때마다 부팅관리자로 들어가서 부팅할 윈도우를 선택하게 하더군요.
어차피 부팅관리자에도 윈도우7 딱 하나 밖에 선택 항목이 없는데도 자꾸만 부팅관리자로 넘어갑니다.
현재 제 pc에 설치된 윈도우는 이제 윈도우7 딱 하나 뿐입니다.
근데도 자꾸 부팅관리자가 뜨다니...
cmd 명령어로 도스창에서 bcdedit을 불러와도 현재 제 pc에는 오직 파티션 C의 윈도우7 울티메이트k 하나 뿐이라고 나옵니다.
msconfig 쳐서 부팅댑을 살펴봐도 윈도우7 하나만 떠있음.
근데 왜 자꾸 부팅관리자가 뜨는건가요?
boot.ini를 수정해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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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질문이랑 상관없이
부팅관리자에서 윈도우7 이외에
이전 버젼의 윈도우... 라는 항목이 하나 더 있던데 이게 대체 뭔가요?
설마 이게 말로만 듣던, 윈도우7 울티메이트 버젼의 가상 XP모드인가요?
아 임시방편 마련;;
내컴퓨터 -> 우클릭 -> 고급시스템설정 -> 고급 탭 -> 시작 및 복구 설정 -> 기본 운영체제에서 윈도우7 선택 & 운영체제 목록 표시 30초 체크 박스 해제...
boot.ini 건드리지 않고 이렇게만 해놔도 상관없나요?
부팅관리자가 뜬다는 게 일반적으로 xp의 흔적이 남아서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일단 곧바로 윈도우7로 부팅되기는 하는데
부팅될때 순간적으로 부팅관리자 화면이 번쩍하고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아 찜찜해라...
완전한 해결책 좀 알려주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