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로그사진을 도용한 쇼핑몰,홍보블로그 두군데 몰아서 고소했는데.

고소 절차부터 이래저래 전화하고, 합의금으로 말다툼하고 서류 떼고 보내고 하는것도 굉장히 일인것같습니다.

 

게다가 두건 다 거의 끝나고 여유있게 네이버 검색하다보니

또 마케팅 관련 까페에서 웹진기사 쓰면서 제 사진 또 도용해갔더군요 _-_:;; 출처 딸랑 한줄 남기고

저한테는 한마디도 없고요.

 

 진짜 남의 사진 막 가져다 써도 되는줄 아는 사람들때문에 피곤해 죽겠습니다.

경찰서에선 이런일 잘 안받아주려고 해서, 고소장 들고 찾아가봐야 반기지도 않는데 또 고소장들고 찾아가기도 뭣하고요.

여러분 사진도 저작권 있슴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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