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간만에 만난 친구녀석과 카스온에서 좀비나 좀 후려팰까 해서 접속을 해봤습니다.
.....Ang되잖아? 으Ang?
몇번을 다시 시도해도 '비밀번호가 틀리네','이비밀번호는 아니네'라는 소리만 나불거리더군요. 화딱지나서 보조계정으로 들어가서 보니...
'너의 민번 뒷자리와 기존 비밀번호를 넣고 새 비밀번호를 넣어본다면 할 수 있게 해줄 생각은 해볼거야'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일단 옆에선 업데이트가 죽죽 되니 넣으라는대로 넣습니다.
....넣고보니 '너 민번 다른데?','이 비밀번호가 아니잖아?' 라는 헛소리만 주구장창 반복에 반복.
결국 빡쳐서 때려치우고 말았습니다만, 그 생각이 나서 무려 재도전중인데....
역시나 안되네요. '비밀번호가 달라'와 '민번이 달라'의 교차막기로 잘도 블록킹을 시전하고 있습니다 -_
혹시나 계정명이 틀렸나 계정명 찾고 본인인증으로 비밀번호도 새로 뚫은 직후였지만 어김없이 '민번이 달라!'
보안은 허술하기 짝이 없어서 가을하늘 공허한 아래에서 이불털듯 탈탈탈 털리는 주제에 정작 주인이 좀 들어가서 하시겠다는데 철벽가드를 펼치니 드럽기 짝이 없습니다. 에이 퉷
p.s 비---번이 제한단어로 걸리는데 이건 무슨 일이랩니까. 오늘따라 뭐가 이리 여기저기서 척척 걸어대는거지
후로는 절대 넥슨게임 안건드리는
마영전 약1개월
마비노기 때부터 넥슨게임 다신안해 라고 생각하며 마영전 1개월하고 때려친 후회 많이 함
넥슨게임 안함
것보다 넥슨 덕분에 한국 온라인 게임 질려서 한국온라인 게임을 끊은거 같음
그이후로
너무나 좋아했던 라그나로크는 한국에서 망해서 일본섭에서 시작했고.. 한국온라인 게임은 아니지만 열심히 한건 몬스터헌터인데 (한게임 서비스 곧 종료)
판타지스타온라인은 꽤 옛날에 한국섭 없어지고 나서 2004~2005년은 일본섭 판스온
lol 한국서버 열려도 미국서버 남아서 할꺼고... 그외에 하는 온라인게임은 APB 온라인... 블엔소 나오면 겜방에서 해보고 맘에들면 할수도. 주변사람들이 많이 할테니..
한국온라인 게임 불감증에 걸린듯
와우는 몇번이나 해볼려고 했지만 옛날의 다옥이 더재밌는거 같다는 생각만들던(그 이전에 싫어하는 블리자드라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