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HDD 시장을 시게이트(라고 쓰고 헬게이트라고 읽는다) 에게 넘기고
사업을 접는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이제 SSD에만 주력할 기세인데...




얼마전에 모 기사에서
삼성이 이미 지금의 대용량 저장장치보다 약 1000배쯤 더 빠르고
용량도 엄청나게 큰(그 기사에선 무한대라고 했던 걸로 기억) 그런 저쟁매체를 연구 완료했다고 하더군요.





그 기사를 보면서 생각한 것이


이제 곧 HDD는 거의 뭐 옛날 플로피 디스크 마냥 서서히 사라질 것이고,
SSD가 지금의 HDD 자리에 서게 되고


삼성이 개발했다던 그 신 저장매체가 지금의 SSD 자리를 대체하겠구나... 싶은데...






SSD... 한 용량 300 기가쯤 해서
가격이 대충 5만원 대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그 이상은 필요도 없으니.








profile
TunguskA.jpg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