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외국발음에 대해서 정비가 시급하다 라는 내용입니다.

성룡이 맞는가 청룽으로 발음해야 하는가.

짜장멘(중국발음), 자장면, 짜장면 어느것이 맞는가..

뭐 이런 내용나오면서 중구이나 다른 나라는 자기들에 맞게

발음하고 표현하는데 우리나라만 유독 그나라가 말하는대로 표현을 한다고 하는군요.

그러면서 나오는 성균관대 명예교수? 라는 교수가 말하는데.

이게 속국이었던 거라서 그런거라나요?

이 교수 앞에 있었으면 패버리고 싶더군요. 무슨 피해망상인지..

다른 나라의 말과 글보다 우리나라의 말과 글은 모든 언어를 표현하고 쓸수가 있다고 하죠.

그래서 다른 나라의 말음도 가급적 그에 맞게 표현을 해주고 있구요.

공자, 마오쩌둥, 소동파, 리샤오룽(이소룡, 브루스리) 각기 어느 발음으로 해야하냐

가지고 이야기하면서 언어의 표준화가 시급하다고 하는데

중요한 점은 충분히 알고 있으나

우리나라 사람들끼리 언어소통하는데 명예교수라는 특정인의 한마디 인터뷰를

그대로 내보내도 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붉다, 빨갔다. 벌거스럼하다 등의 색표현도 하나로 제대로 통일하지못해서

결국 우리나라는 색하나도 다양하게 표현한다 라고 웃으면서 넘어가면서

별 시덥잖은걸로 티비에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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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