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니 쓸만한 컴퓨터가 중고로 20만원에 올라와있길래
지름신강림해서 사버렸습니다 - _-;
노트북이 워낙 옛날거라 슬슬 맛도가고 한계를 느끼던차에
적절한 뽐뿌질 ㅠㅠㅠㅠ
근데 싸게산건지 바가지먹은건지 모르겠네요
암드 듀얼코어 5200+ 2.7gh
2기가 램
지포스 8500GT
하드 약 250G SATA
간단한 사양으론 이렇네요
깔려있는게 xp라서 좀 맘에 안들지만... 당장 시디도없으니 일단 이렇게 쓰려구요
이제 한달동안 하루한끼 강제 다이어트 들어가야할듯...
나름의 뜻을 품고 질렀는데 싸게 샀느니 비싸게 샀느니 하면 괜히 마음만 상하는 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