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때리면 안댐..

줄거리.

외계인이 미쿡에 떨어짐, 우주선에서 살아남은 외계생명체와 우주선 잔해를 51구역에 기차로 운송중 이를 연구하던 흑인 박사에 의해 사고가 남.

군대에서 사고처리 하러 나타남..

그후 기차역 근처 동네 마을에 괴이한 일들이 발생하는데 개랑 사람들이 막 사라지고 전력에 문제가 막 생김.

스필버그 아저씨능 어떻케든 이 상황에서 러브스토리를 만들려고 외계생명체랑 전혀 관계 없는 애들을 막 엮어놈...

여튼간에 외계생명체는 분자생물학적으로 뭔가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듬, 개랑 사람들을 잡아먹고 그 개랑 사람들의 뇌조직에서 뭔가를 외계생명체가 습득하여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활용함...

우주선은 콘트롤 외계인이 없으면 부품 최소단위 모듈로 분해 되버림..(이게 사고상황에서 컨테이너 박스에 담긴 프렉퇄 큐빅들임..)

기력을 찾은 외계인은 염력을 동원하여 우주선을 재조립하기 시작함..

그리고 지네 행성으로 가버림..

이 와중에 경찰관 아빠랑 사이가 안좋았던 꼬맹이는 아빠랑 사이가 좋아지고 이 애의 여친도 지 아빠랑 사이가 좋아지고 그냥 그렇게 끝남..

3줄 요약하면..

1. 외계인이 미쿡에 추락해서 미정부가 연구하러 수송중에 사고가 났다.
2. 사고가 난 동네에 스필버그 아저씨의 어린시절 처럼 영화산업에 희망을 둔 애들이 있었다.
3. 이 와중에 외계인과 전혀 관련없는 주인공 애가 막 사고를 치다가 외계인이 처묵은 개랑 다른 사람들 처럼 처묵힐 위기가 되자..불현듯 그 외계인의 뇌속에서 이 주인공 남자애가 키우던 개의 기억이 나타나..이 꼬마는 나의 착한 친구란 뉘앙스를 풍기며 애를 풀어주고 자기 행성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