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8946point (96%), 레벨:9/30"){kind=icon}
발퀴레속된말로...
왜 여자들과 알고 지내보면 전부 된장녀로 보입니다....
이건 제가 병인걸까요??
ㅠㅠ
아니면 된장녀만 주변이 있는 건지....
나 결혼도 못할거 같아요
아주 병입니다 병.....
왜 여자들과 알고 지내보면 전부 된장녀로 보입니다....
이건 제가 병인걸까요??
ㅠㅠ
아니면 된장녀만 주변이 있는 건지....
나 결혼도 못할거 같아요
아주 병입니다 병.....
뿌잉뿌잉
2011.06.15 21:14:04 (*.211.177.19)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76point (62%), 레벨:6/30"){kind=icon}
고대제 별로.. 깨끗한 단어가 아니라. .사용을 자제했으면 +_+, 여기 여성분이 아예 안계시는 것도 아니고, 자삭 추천
천재파티쉐
2011.06.15 21:22:18 (*.102.205.197)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15point (32%), 레벨:3/30"){kind=icon}
엠비서더 된장녀 : 분수에 맞지 않는 생활양식으로 자신의 골빔 및 무교양을 과시하는 멍청이
보슬아치 : 성별이 마치 특혜이며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가 부여되는 것이라 착각하는 천치
둘 사이의 뜻은 매우 다릅니다.
보슬아치 : 성별이 마치 특혜이며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가 부여되는 것이라 착각하는 천치
둘 사이의 뜻은 매우 다릅니다.
비타민C
2011.06.15 21:39:54 (*.150.74.26)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783point (42%), 레벨:4/30"){kind=icon}
Rude 근데저도 여자친구나 주변에 알고지내는 사람중엔 그런애들이 없는데,
회사 부하직원들이 그래서 참 고민입니다...
남들다하는 기본적인 업무까지도, 남들이랑 비슷한양으로 맞추면
"내가 여잔데 이렇게까지 해야해?"라고 행각하는듯한 언행...
정말 죽여버리고 싶음...
회사 부하직원들이 그래서 참 고민입니다...
남들다하는 기본적인 업무까지도, 남들이랑 비슷한양으로 맞추면
"내가 여잔데 이렇게까지 해야해?"라고 행각하는듯한 언행...
정말 죽여버리고 싶음...
레벨라이즈![[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해리쿠터
2011.06.15 21:55:27 (*.127.183.6)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207point (43%), 레벨:1/30"){kind=icon}
바하마르 교수님은 여성의 법적 지위가 일종의 장애인처럼 보호되니, 보슬은 장애인을 대하듯이 대해주면 된다고 사석(...)에서 말하셨었는데 예전에 들을 때는 무슨말인지 잘 몰랐었는데.. 지금은 대충 알거같은 느낌이에요
2011.06.15 21:58:17 (*.193.168.105)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464point (23%), 레벨:2/30"){kind=icon}
변태시체 Rude//확실히 그런 행동을 보이는 사람은 밉상이긴 하고, 기분은 이해가 됩니다만, 마지막 한줄만큼은 이해해 드릴 수가 없군요.
2011.06.15 22:06:42 (*.196.205.105)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5818point (3%), 레벨:8/30"){kind=icon}
크리스 개념이 없는 건 그냥 무시하시면 될 듯 합니다. 왜 그러냐고 이해 하려 하거나 고치려 하지 마시고요. 걍 피하시는게 좋슴다. =ㅅ=
그런 여자들만 만난다는 건 흔치 않은 상황이니 주변을 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그런 류의 무개념만 끌어들이는 인간이 곁에 있거나, 주변 환경이 그렇거나 혹은 본인의 여자 보는 눈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그런 애도 있고 안 그런 애도 있는데 그런 애들을 유독 많이 만난다고 하시니 한 번 점검을 하셔야 할 듯 하네요.
Rude님의 경우처럼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인간 관계인 경우는...뭐 사적으로 안 엮이는 거 외에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으니 안타깝고요...
제목은 수정해 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ㅎㅎ
그런 여자들만 만난다는 건 흔치 않은 상황이니 주변을 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그런 류의 무개념만 끌어들이는 인간이 곁에 있거나, 주변 환경이 그렇거나 혹은 본인의 여자 보는 눈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그런 애도 있고 안 그런 애도 있는데 그런 애들을 유독 많이 만난다고 하시니 한 번 점검을 하셔야 할 듯 하네요.
Rude님의 경우처럼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인간 관계인 경우는...뭐 사적으로 안 엮이는 거 외에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으니 안타깝고요...
제목은 수정해 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ㅎㅎ
2011.06.15 22:18:07 (*.155.15.28)
김도균 단어를 쓸때 써도 되는 곳이 있고 쓰면 안될 곳이 있습니다
제목에 단어는 남탕가셔서 쓰시고
여기는 여자 회원들도 계신데 수정하심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글쓰기전에 한번만 더 생각하고 쓰심이...
제목에 단어는 남탕가셔서 쓰시고
여기는 여자 회원들도 계신데 수정하심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글쓰기전에 한번만 더 생각하고 쓰심이...
2011.06.15 22:38:08 (*.117.237.64)
저도 주변에 그런 사람이 워낙 많아서 원래 여자는 다 그런거라고 결론내리고
마음의 평화를 찾았습니다. Inner peace~ Inner peace~
마음의 평화를 찾았습니다. Inner peace~ Inner peace~
2011.06.15 22:55:19 (*.132.130.28)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97point (24%), 레벨:5/30"){kind=icon}
하늘속으로 허세와 사치에 쩔어있는 여자들이 많긴 많습니다만 그런여자는 상종을 하지마세요.
소개팅할때도 돈한푼 안들고 나와서 니가 내겠지라는 눈빛의 여잔 이뻐도 안만납니다..
근데 또 반대의 여자도 있어요 저아는 누난 맨날 야근에... 남친에 적극정성... 제가 몇살만 더먹었음
사귀자고 할정도의 매력적인 여자도 많습니다. 힘내세요!
소개팅할때도 돈한푼 안들고 나와서 니가 내겠지라는 눈빛의 여잔 이뻐도 안만납니다..
근데 또 반대의 여자도 있어요 저아는 누난 맨날 야근에... 남친에 적극정성... 제가 몇살만 더먹었음
사귀자고 할정도의 매력적인 여자도 많습니다. 힘내세요!
2011.06.15 22:59:50 (*.231.130.25)
남자를 하찮게 여기는 여자나
여자를 하찮게 여기는 남자나
하등의 차이도 없습니다.
누군가 계념없이 군다면, 여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개인의 성격 문제입니다.
여자를 하찮게 여기는 남자나
하등의 차이도 없습니다.
누군가 계념없이 군다면, 여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개인의 성격 문제입니다.
2011.06.15 23:13:55 (*.96.89.32)
루이발렌타인 왠지 레임의 특성을 잘 나타내주는 제목이라 생각되는군여... 근데 제가 교회쪽 인맥이 많아서 그런진 몰라도 딱히 공감은 되지 않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그런 놀자 부류가 많은 소사이어티에 몸담고 계시거나 그런 곳에 몸담고 계신분과 친하셔서 그렇거나 아니면 뭐 본연히 그런 곳은 아니지만 우연히 그런 부류가 많이 섞여있거나 하는 것이거나 본문처럼 발퀴레님 안목에 문제가 있으시거나 하겠는데
일단 제목을 이렇게 지으신 시점에서만 보자면 그냥 뭐랄까 구인네스를 즐겨마실 것 같은 중2병 환자처럼 보이네염
윗분들 말씀처럼 그런 놀자 부류가 많은 소사이어티에 몸담고 계시거나 그런 곳에 몸담고 계신분과 친하셔서 그렇거나 아니면 뭐 본연히 그런 곳은 아니지만 우연히 그런 부류가 많이 섞여있거나 하는 것이거나 본문처럼 발퀴레님 안목에 문제가 있으시거나 하겠는데
일단 제목을 이렇게 지으신 시점에서만 보자면 그냥 뭐랄까 구인네스를 즐겨마실 것 같은 중2병 환자처럼 보이네염
2011.06.16 00:16:56 (*.166.250.13)
지석 발퀴레님 가끔 이런 말씀 하실때마다 소름돋아옵니다.
항상 옳은 말씀 하시는 듯 하나, 항상 필요한 말을 하시지는 않으시는군요.
다른곳도 아니고 레임에서는 회원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저열한 단어는 순화했으면 하는군요.
보슬아치의 어원을 아신다면 말이죠.
글 내용 자체는 공감이 가긴 합니다만, 레임에서까지 듣고 싶은 단어는 아닌듯 합니다.
항상 옳은 말씀 하시는 듯 하나, 항상 필요한 말을 하시지는 않으시는군요.
다른곳도 아니고 레임에서는 회원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저열한 단어는 순화했으면 하는군요.
보슬아치의 어원을 아신다면 말이죠.
글 내용 자체는 공감이 가긴 합니다만, 레임에서까지 듣고 싶은 단어는 아닌듯 합니다.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051point (47%), 레벨:7/30"){kind=icon}
에디오스
2011.06.16 02:02:41 (*.47.124.34)
루테늅 레임엔 여자가 없는게 아닙니다.
이런글이 하두 올라오니 진저리치고 안오는거지.
그리고 전 바하무트님 말슴 공감합니다.
이런글이 하두 올라오니 진저리치고 안오는거지.
그리고 전 바하무트님 말슴 공감합니다.
2011.06.16 02:22:09 (*.203.145.204)
sinal5 모두 된장녀라고 해도 그렇게 보지 마세요 아닐꺼다 아니네? 아니였네?로 보게 되시다 보면
님은 어느센가 훈남이 되어있을겁니다 그래도 안된다 하면
멀리하세요 멀리 멀리 할수 없다면 말과 정신은 따로 노십시오
님은 어느센가 훈남이 되어있을겁니다 그래도 안된다 하면
멀리하세요 멀리 멀리 할수 없다면 말과 정신은 따로 노십시오
2011.06.16 02:43:07 (*.156.133.68)
저도 바하무트님 말씀에 동의하면서 루이발렌타인님 마지막줄 빙고~
발퀴레님 지난번에 아얄씨에서도 여성 유저분 있는데도 성희롱급의 발언을 하셔서 몇마디했더니 농담으로 얼버무리셨었죠?
그런데 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서 특정 여자를 비하하는게 아닌 불특정다수의 모든 여자를 단어하나로 쓰래기로 만들어버리시네요.
그 단어가 디씨나 일베사이트에서 흔하게 쓰인다고해서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같다 붙이신건 아닐테고
제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정신좀 차리세요 좀...
그리고 여자를 직접 사겨보시는게 나을듯싶네요. 사겨보지도 않고 이상한 소리로 설레발치지 마시고
물론 사겨줄 여자가 있다는 가정하에요.
발퀴레님 지난번에 아얄씨에서도 여성 유저분 있는데도 성희롱급의 발언을 하셔서 몇마디했더니 농담으로 얼버무리셨었죠?
그런데 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서 특정 여자를 비하하는게 아닌 불특정다수의 모든 여자를 단어하나로 쓰래기로 만들어버리시네요.
그 단어가 디씨나 일베사이트에서 흔하게 쓰인다고해서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같다 붙이신건 아닐테고
제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정신좀 차리세요 좀...
그리고 여자를 직접 사겨보시는게 나을듯싶네요. 사겨보지도 않고 이상한 소리로 설레발치지 마시고
물론 사겨줄 여자가 있다는 가정하에요.
2011.06.16 06:27:09 (*.175.83.236)
구경꾼 환경 문제가 좀 있을겁니다. 아니면 본인 문제던가.
제 주위에는 일명 '보슬'은 거의 없는 편인데 다니다보면 은근히 그런 여자를 보게 되죠.
근데 사실 만나는 빈도는 무개념한 수컷이랑 비슷합니다.
주위에 무개념한 인간이나 짜증나는 인간이 많다면 뭐가 문젠지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제 주위에는 일명 '보슬'은 거의 없는 편인데 다니다보면 은근히 그런 여자를 보게 되죠.
근데 사실 만나는 빈도는 무개념한 수컷이랑 비슷합니다.
주위에 무개념한 인간이나 짜증나는 인간이 많다면 뭐가 문젠지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011.06.16 07:11:32 (*.128.216.40)
Auss 보다 보면 정말 보슬이든 벼슬이든 자기가 잘난듯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건 맞습니다.
거기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될 사람인지 보는건 자기 몫이죠. 레임에도 보면 그런 사람 몇 있어요.
근데 이런 글을 왜 지워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자기 생각은 이런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가 하고 물어보는 발퀴레님처럼 보이니까요 ㅇㅇ..
거기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될 사람인지 보는건 자기 몫이죠. 레임에도 보면 그런 사람 몇 있어요.
근데 이런 글을 왜 지워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자기 생각은 이런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가 하고 물어보는 발퀴레님처럼 보이니까요 ㅇㅇ..
2011.06.16 08:42:02 (*.166.250.13)
지석 Auss /생각을 물어보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리고 그러한 의식구조자체를 문제삼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 그것까지는 개인의 역량이라 넘어가 줄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단어 선정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것 뿐입니다.
국어사전에 있는 표준어라고 자X 보X 란 말을 막 쓰는 것은 지양해야 하는 것처럼 보슬아치란 말이 큰 차이 없는 속어니까요.
대다수가 꺼려하는 말을 인정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문화에 그런 점이없었다면 슴가란 말도 생겨나지 않았겠죠.
전 그것까지는 개인의 역량이라 넘어가 줄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단어 선정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것 뿐입니다.
국어사전에 있는 표준어라고 자X 보X 란 말을 막 쓰는 것은 지양해야 하는 것처럼 보슬아치란 말이 큰 차이 없는 속어니까요.
대다수가 꺼려하는 말을 인정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문화에 그런 점이없었다면 슴가란 말도 생겨나지 않았겠죠.
2011.06.16 09:43:14 (*.152.41.76)
나잇 단어 선택은 둘째치고 이런 얘기는 친한 사람들 끼리나 하는 그런 내용 아니었습니까. 많은 분들이, 그것도 여성분도 오가는 이런 곳에 올릴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요.
솔직한 기분을 노골적으로 말해보자면 발퀴레님께서 여기서 오래 활동한 분이 아니셨다면 반응들이 이렇게 온화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오해겠지만요.
솔직한 기분을 노골적으로 말해보자면 발퀴레님께서 여기서 오래 활동한 분이 아니셨다면 반응들이 이렇게 온화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오해겠지만요.
2011.06.16 10:10:30 (*.235.208.2)
Auss ㅋ
지석님 댓글을 보니까 '이거저거 다 좋건 나쁘건 난 단어 선정이 문제가 있다 생각한다'로군요. 전 적어도 발퀴리님이 생각하고 있는 것. "이게 병인거 같은데 맞나요?"하고 물어본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이 생각하기에 문제인거같고, 그거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자 물었는데 정작 답은 동문서답. "님 문제 단어 썼으니 꺼지셈 지우셈". 그래서 제가 댓글에 쓴겁니다. 이 글을 왜 지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어느 상황에 대해서 풀어 말해야 할때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말이 뭘까요? 그래서 지석님도 쓰셨던 자X 보X 슴가. 그리고 보슬아치/자슬아치 이런것도 생겨난거 아닌가요? 거기다가 이게 뭔지도 모르는 분도 있을텐데요?
저도 대다수가 꺼려하는 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걸 뿌리채 뽑아버려서 세상에서 존재자체가 없게 하겠다고 하는거 자체도 좀 웃긴거 아닌가 싶은데요.
전 아직도 모르겠네요. 몰랐던것을 알게 해주는 발퀴리님의 글과. 거기에서 게시물 올린 사람이 물어본거는 무시하고 다른거에만 푹 빠져서 그것만 얘기하고. 발퀴리님이 고민하던거에 대한 이야기는 어디에 있나요?
지석님 댓글을 보니까 '이거저거 다 좋건 나쁘건 난 단어 선정이 문제가 있다 생각한다'로군요. 전 적어도 발퀴리님이 생각하고 있는 것. "이게 병인거 같은데 맞나요?"하고 물어본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이 생각하기에 문제인거같고, 그거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자 물었는데 정작 답은 동문서답. "님 문제 단어 썼으니 꺼지셈 지우셈". 그래서 제가 댓글에 쓴겁니다. 이 글을 왜 지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어느 상황에 대해서 풀어 말해야 할때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말이 뭘까요? 그래서 지석님도 쓰셨던 자X 보X 슴가. 그리고 보슬아치/자슬아치 이런것도 생겨난거 아닌가요? 거기다가 이게 뭔지도 모르는 분도 있을텐데요?
저도 대다수가 꺼려하는 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걸 뿌리채 뽑아버려서 세상에서 존재자체가 없게 하겠다고 하는거 자체도 좀 웃긴거 아닌가 싶은데요.
전 아직도 모르겠네요. 몰랐던것을 알게 해주는 발퀴리님의 글과. 거기에서 게시물 올린 사람이 물어본거는 무시하고 다른거에만 푹 빠져서 그것만 얘기하고. 발퀴리님이 고민하던거에 대한 이야기는 어디에 있나요?
2011.06.16 11:07:57 (*.166.250.13)
지석 Auss / 지양해야할 그 수위는 말씀하신대로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 저는 처음 본순간 단어만이 불쾌했을 뿐, 그 사상 자체는
불쾌해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표현조차 막을 사상은 아니다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글을 지워달란게 아니라 단어만 바꾸어 달라고 말한거니, 그부분은 저와는 관계가 좀 먼 이야기니 빼야 할 듯하구요.
결과적으로 의견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일부 의견표시도 하지말자는 분들도 이해는 가고,
발퀴레님처럼 질문하는 것도 이해는가고, 그정도 이야기는 할 수 있다고 본다는 뜻입니다.
저 자신을 말씀드리면 소심해서 여자들의 분노를 살까봐 그런질문은 남자목욕탕에서나 하겠지만요.
불쾌해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표현조차 막을 사상은 아니다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글을 지워달란게 아니라 단어만 바꾸어 달라고 말한거니, 그부분은 저와는 관계가 좀 먼 이야기니 빼야 할 듯하구요.
결과적으로 의견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일부 의견표시도 하지말자는 분들도 이해는 가고,
발퀴레님처럼 질문하는 것도 이해는가고, 그정도 이야기는 할 수 있다고 본다는 뜻입니다.
저 자신을 말씀드리면 소심해서 여자들의 분노를 살까봐 그런질문은 남자목욕탕에서나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