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팅이라고 했으면 하는 심정인데..
이제 한달도 안되서 전 돌아갈거고..
롱디는 해본 적도 없고 될 사람도 없을거 같고..

에이 이런...ㅠㅠ
마담뚜나 하다 가야지 ㅠㅠㅠ

즈도 남친있었으면 좋겠어요..'ㅅ'

왜... 하늘도 무심하시지
나좋다는 남자들은 하나도 맘에 안들고
내가 좋아했던 남자들은 늘 타이밍이 안 맞았고
인생...
레임부터 접어야 하나!!

저는 저런 아가씨들이랑 다르게 조건 별루 없고
걍 맘씨 착하고 저 많이 사랑해주고 제가 드레스입는거 이뻐죽겠다고 하는 남자면 되는데...ㅠㅠㅠ
세번째서 보통 포기하죠 네네..'ㅅ'; 하지만 전 눈에 띄는거 무지 좋아하고 쳐다보던 말던 신경 안써요. 오히려 타인의 시선을 못느낄 경지에 이르렀..'ㅅ'; 하지만 같이있는 사람은 안그래서 안습;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