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요즘 1T 하드가 범람하는데..

40기가로 근 8년을 버텼어요..
그리고 그뒤 늘려봐야 150기가..

하드가 크고 그안에 파일이 많으면 윈도우가 색인하고 라벨링하는게 많아져서 그것만으로 늘어나고
굳이 없어도 될 파일들을 쌓아놓게 된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했어요.

적어도 그 용량 안에서는 내 머릿속 라벨링으로 바로바로 원하는곳 찾아가는게 가능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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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요즘은 1t 짜리도 육만원이면 사고...........

걍 1T짜리 질러서 써야겠네요..--.............


테라 하나만으로도 이미 내 하드는 풀인걸 뭐 --..우씨.


근데 지금도 걍 500짜리 두개 붙이면 안되냐는 나의 소심함에... 치가 떨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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