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 회사에 일간동안에 핸드폰을 바꿨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집에와서 보니까 웨이브 2네요 ,,

ㅡㅡ 아나 삼성꺼는 지금까지 나온거 중에 갤럭시 S2아니면 절대 사지말라고했더니만 결국 엄마가 일을 저질렀음요..

원래 가지고 있던 핸드폰을 수리하러갔는데 폰팔이가 계속 수리는 안해주고 핸드폰 바꾸라고 꽁짜라고 했다고하네여

엄마가 계속 수리안해주고 그이야기만해서 나가려다가 자꾸 바꾸라고해서 바꿨다는데

하필이면 이 시기에 쓰래기폰을 들고오는걸 보니 돌아버리겠네요 -_-

사실 웨이브2가 나쁜 폰은 아닌데 대체 왜 원래 있던 폰 두고 웨이브2로 바꾼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근데 더웃긴건 웨이브2 폰 가져온게 불량핸드폰 ...

액정에 줄무늬가 있어서 엄마한테 이거 뭐냐고 물어봤더니 샀을때부터 이랬다고...

아 레알 쓰래기 핸드폰 ㅡㅡ ..

아들이 삼성전자 다니는데 대체 왜 그런 핸드폰을 사오는건지 더더욱 이해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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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 te hominem 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