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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희집 위층에 사는 아줌마가
루엘
http://old.lameproof.com/706591
2011.04.18
19:38:02 (*.127.72.127)
671
저녁하려고
가스불에 뭐 올려놓고
잠깐 밖에 나온사이에 문이 닫히면서 자동으로 잠겨버렸나보네요 -_-;;;;;
지금 119부르고 난리도 아님....
설마 가스폭발하거나 불이 나진 않겠죠.. 바로 위층인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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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19:41:22 (*.139.63.29)
모리아티교수[못짱]
불이 날 확율은 높음. (-ㅁ-;)
2011.04.18
19:48:13 (*.187.127.42)
자근이
1시간 정도는 너끈히..
(라면 먹으려고 물 올려 놓았다가... 1시간만에 발견.. 냄비가.... 아주 시커멓게 되었던...)
2011.04.18
19:53:44 (*.230.149.115)
알군
일단 연기만 난다면 아랫층보단 그 윗층이 냄새가 ..
2011.04.18
19:55:38 (*.30.105.1)
월하
음... 단순히 문이 잠긴거면 열쇠 수리공을 불러야 하지만
가스불이 켜져 있으니 119를 부르는게 맞을거 같기도 하고....
이것참....
2011.04.18
20:23:34 (*.236.110.57)
마자마자
불이 켜져있는게 확실하니까 119를 부르는게 맞죠.
작은 불 스스로 잡아보겠다고 하다가 커지면 대책없으니....
2011.04.18
20:32:05 (*.127.72.127)
루엘
다행히 문을 때려부수다싶이 해서 문 따고 불껐네요. 냄비랑 다 타버린듯 =ㅅ=;;
2011.04.18
23:01:30 (*.48.39.164)
꼬마네꼬
열쇠공이랑 119랑 같이 부르는 게 맞을듯 =ㅅ=....
119는 문은 못 열어요... 부술 뿐...
우리집 윗집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외벽을 통해 창문으로 진입 시도하다가 그냥 문 부숴버렸죠...
열쇠공 바로 불렀으면 바로 열었을텐데 (...)
2011.04.19
00:20:20 (*.211.160.189)
라파엘라
문이 잠긴것 정도로 119를 부르면..
잠시후 닫히지 않는 문을 보며 오늘은 어떻게 자야하나..를 걱정해야 합니다..
빠우로 그냥 부수고 들어가죠..119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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