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부터 G마켓에서 문자 메시지로 뭘 자꾸 구매해서 배송중이라고 문자가 오고, 택배기사한테 듣도보도 못한 주소에서 도착했는데 자리에 안계시냐고 전화가 오고 그러네요..

뭐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또 문자
이거 처리 좀 해달라고 했더니, 지마켓에서는 어케 할 방법이 없습니다 고갱님 이러고..

좀 화나서.. 난중에 택배기사한테 전화오면 울집 주소로 재배송해달라고 해버릴까 생각 중.
그러면 법에 걸리려나..

하지만 주문하는 건 대부분 여자 옷이잖아.. 난 안될꺼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