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에 목매기 전에도 한동안 관심을 가졌던 테그라2 태블릿들이 몇개 있었는데,

이것들도 대부분 하나같이 배치 방식의 판매를 우선으로 하더군요.

프리오더의 형식을 취하곤 있지만 사실 물건 자체가 출시도 안된건 아니고 이미 완성되어 출시를 한 상태에서,

오픈마켓에 제대로 물건들을 뿌려주는게 아니라 직접 일정 물량을 특정 기간에 예약받아 판매하는 형식이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정식으로 팔아도 될 정도로 완성된 물건들이면 굳이 저런 예약 판매를 받지 않고 오픈마켓에 뿌려서

무한정 계속 팔면 더 많이 팔릴텐데 왜 저렇게 찔끔찔끔 끊어서 푸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