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명의 레이머들이 포인트(경험치)를 올리기 위해 댓글을 다는 또 다른 게시판...

곳곳에 광고 게시물을 포스팅 한 뒤,

포인트(경험치)를 먹기 위한 댓글이 한창 달리는 중인 게시물의 삭제 버튼을 순간적으로 일괄 클릭해봤습니다.


"어? 뭐야! 아~C Foot!! 100포인트 어치 댓글 달았는데! 미치겠다."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곳곳에서 욕설과 함께 격한 반응이 터져 나옵니다.

16년 외길 평론가의 모습처럼 난폭하게 변해버린 겁니다.


"자신을 레벨업을 방해하는 관리자가 나타난다든지 이런 경우에는 과다한~ 빡침이 일어나면서 그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뻘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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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군수무역자 루즈베라트 입니다.

해치지 않아요. 대신 아프게 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