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9 18:04:23 (*.185.18.67)
문화충격
2011.01.29 18:22:22 (*.146.78.134)
고대제
2011.01.29 18:43:54 (*.178.236.140)
코카트리스
2011.01.29 19:03:13 (*.143.89.134)
40센치사시미
2011.01.29 19:17:50 (*.178.127.208)
몽상가K
2011.01.29 19:39:37 (*.122.221.47)
blue9954
2011.01.29 20:25:39 (*.66.142.29)
Dransis
2011.01.29 20:35:00 (*.132.43.132)
MC술이나퍼
2011.01.29 22:35:44 (*.12.24.42)
레이사랑
2011.01.29 22:40:01 (*.172.128.99)
[星]
돈이 너무 없을떄 지갑 주운거 지갑주인 찾아 주면서 돈을 뺄까 엄청 고민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엄청 회의감 느꼈다고 글쓴적있는데
그뒤로 제가 지갑 잃어버렸을땐 지갑 껍데기 만이라도 돌아오라고 빌고빌고
군대 전역하고 어머니가 새로 사회시작할때 잘쓰라고 사주신 지갑이여서 카드 그딴거 필요없이 지갑만 돌아오라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안돌아 왔음
그뒤로 저는 인간이 착하게 살면 안된다는걸 생각했음 나쁘게 살테야 착하게 산다고 알아주는것도 없고 나한테 돌아오는거 없어 위선자가 될테야.
결국 지갑의 내용물과 금전적,카드 등 복구하는데 2달넘게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