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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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lil![[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선동렬->류중일
이건 뭐 별로 할말이 없는데
양신이 참 아쉽네요. 석달만 더 참으셨으면 됐을법도 한데 이미 가셨으니 할수없지만
이제 "대타 강봉규"를 볼 일이 없어진건 참으로 다행인거 같습니다.
이건 뭐 별로 할말이 없는데
양신이 참 아쉽네요. 석달만 더 참으셨으면 됐을법도 한데 이미 가셨으니 할수없지만
이제 "대타 강봉규"를 볼 일이 없어진건 참으로 다행인거 같습니다.
2010.12.30 20:36:37 (*.12.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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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사랑 전 너무 흐뭇한데요. 이제 선동렬감독이 기아 감독 올 확률이 조금은 생겼음. 고마워요~ 삼성 라이온즈~ 제2의 LG가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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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오스
2010.12.30 22:03:48 (*.164.235.72)
panlil// 한때 2위하던 LG가 감독 교체후 순위가 대폭락 했었죠. 지금 삼성모습에서 그때의 LG를 유추하시는 분들이 많음.
2010.12.31 00:22:18 (*.12.24.42)
레이사랑 LG가 1등 못하고 재미없는 야구 한다고, 김성근 감독 자른 후 플레이오프 한번도 못 나가고 x망 테크 지금까지 타고 있죠. 모르는 분이 계셨다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설명을 써봅니다.
사장이 바뀌니 5년계약했던 뭘했던 간에
사전통보도 없이 감독이 바뀌어버리는건 대체 뭔가 싶더군요...
어제까지만해도 스프링캠프 계획짜다가 이 무슨 날벼락인지...
사장이 구단에 관심을 쏟고 팬의 마음을 알아보는것은(사장도 팬이니) 분명 좋은 일이지만
야구팬사장이 맘대로 운영하는 구단은 잘되지 못한다는 속설이 빗나가길 바랄뿐...
근데 삼성측에서 계약파기한거라 선감독 계약된 금액은 다 받고 가는거 같은건 좀 간지...
(어케보면 윈윈같기도 하고 말야... 어디가서 감독직 하나 못 구할 사람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