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수령한지 벌써 2주가 되었군요.

iPad 64G 3G

주 용도(빈도순) : 인터넷,  음악, 게임, 스케쥴 정리, 동영상

- 역시 아무대서나 인터넷을 넓은화면으로 할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은데요. 이동하면서 하기에 와이파이망으로는 좀 부족한 느낌이고 3G는 조금 체감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서, 이동할일이 많아진다면  KT의 에그상품을 써봐야겠습니다. 순수 와이파이모델만 사용하는건 아이패드에 어울리지 않을듯.
사용시 느끼는건, 하루빨리 플래쉬좀 지원해주고 액티벡스가 인터넷에서사라졌으면 하는 것 정도..

음악은 그냥 아이팟이 하나  있는 느낌인데 아이툰즈로 앨범정리하기가 조금 귀찮고 일부 배경음악이 나오는 어플이랑 멀티태스킹이안되서 약간 아쉽습니다. 음질은 휼륭한편인데 자체스피커로 듣기는 좀 구리고 헤드폰 사용시 PC랑 비슷한 느낌.

게임은 그냥 심심할때 하기에 적당한 어플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스케쥴 정리는 어썸노트라는 유료어플을 사용중인데 상당히 잘만든듯.

책도 좀 읽고싶은데, 아직 국내에서는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잘 개척만 한다면 블루오션이 될 수도 있을것같은데..

보유 유료어플
어썸노트, 유패드, Niv한영성경,버즈플레이어, 탭툴킷, 굿리더, 앵그리버드, 인피니티블레이드, 스케치북프로

다 나름 잘사용하고 있는데  인피니티블레이드라는 게임은 특히 아이패드용치고 그래픽도 매우괜찮은편이고 게임시스템도  적절해서 한번쯤 권해드리고 싶네요.


나온지 꽤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갖고다니면 사람들이 신기해해서 나름 그런 쪽의 뿌듯함도 있는듯.

한줄요약 : 아이패드사세요 :)

I believe in intuitions and inspirations...I sometimes FEEL that I am right. I do not KNOW that I am. -Einstein